▲ 전남노회원들이 나라와 총회를 위한 기도회를 열고 있다.

전남노회(노회장:이정철 목사)는 8월 14일 화순 사랑의교회에서 목사장로기도회를 열었다. 제73주년 광복절과 제103회 총회를 앞두고, 나라와 총회를 위해 노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이날 기도회는 이정철 목사 사회, 노회 서기 모종훈 목사 기도, 증경노회장 이기희 목사 ‘이스라엘의 노래’ 제하의 설교, 나라와 총회를 위한 합심기도, 증경노회장 박경복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이기희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상황들을 지켜보시며 크신 계획 가운데 자녀된 백성들을 인도하신다”면서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의 노래를 부를 그 날을 기대하며 더욱 간절히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총회와 전국교회를 위해, 총신 사태 해결을 위해, 노회 및 산하교회들을 위해 함께 간구했으며, 특히 총회 부서기 후보로 출마한 같은 노회 소속 목사를 위해서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노회는 제103회 총회가 개회할 때까지 매주 수요일에 각 시찰을 순회하는 형식으로 모여, 나라와 총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