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선교위 “주중교육 활성화 계속 추진”

총회학원선교위원회(위원장:권순웅 목사)는 7월 27일 총회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102회기 사업을 결산했다.

학원선교위원회는 이번 회기에 ‘4차 융합시대 다윗 키우기 프로젝트’를 가동하면서 교회의 주중교육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를 위해 6월 28~29일 양일간 라비돌리조트에서 ‘학원선교대회’를 개최했으며, 7월 19일에는 주다산교회에서 ‘주중교육전략세미나’를 잇따라 열었다.

전체회의에서는 103회기 사업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번 회기에 집중적으로 논의했던 주중교육 활성화 방안을 103회기에서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교회의 작은 도서관을 활용한 주중교육 및 콘텐츠 개발이 집중적으로 조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