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17일부터 추천

지역사회를 섬기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한국교회의 도덕적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교회를 찾는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배종석·정병오·정현구) 사회복지위원회가 ‘2018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후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대형교회, 중형교회, 소형교회, 특수 목회 등 각 1곳씩 총 4곳이다.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시상을 통해 한국교회의 신뢰를 회복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기독교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추천하고 싶은 교회가 있다면 7월 17일~9월 10일까지 기윤실 홈페이지(www.cemk.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leejaemin9@hanmail.net) 혹은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기윤실은 오는 10월 중 총 4곳을 선정해 기념 동판과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문의 02-2605-7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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