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장 김상윤 장로(오른쪽)가 인도 가정교회 목회자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상윤 장로) 임원들이 6월 19~23일 인도 북구 아그라지역 내 6곳의 가정교회와 목회자 양육 신학교를 방문해 예배를 드리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회장 김상윤 장로는 “아그리지역은 다른 지역과 달리 개신교 복음화율이 높은 지역으로 가정교회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그에 따른 현지인 목회자도 계속 양성되고 있다”면서, “인도 복음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지역에 와서 섬기며 사역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전국남전련은 순회헌신예배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전국남전련은 6월 17일 두암중앙교회(박성수 목사) 산돌교회(정창수 목사), 6월 24일 대한교회(윤영민 목사) 드림교회(황건영 목사) 이어 7월 8일 성은교회(최민범 목사)과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도 헌신예배를 드린다. 아울러 제4차 전국임원회의를 7월 6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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