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E동지회가 5월 9일 충현교회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태준호 장로(태인교회)를 선출했다. 태준호 장로는 “한 회기 동안 증경회장들과 회원들을 잘 섬기고, 최고로 잘하는 한국CE동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한국CE동지회는 전국CE 회장단을 역임한 CE회원들의 모임으로, 이날 정기총회에는 56명이 참석해 교단 내 면려운동 확산에 더욱 힘쓰기로 다짐했다. 태준호 장로와 함께 사역할 신임 임원으로는 수석부회장 이민호 장로, 서기 안수연 장로, 회록서기 임진국 장로, 회계 홍순율 장로, 총무 김형곤 장로 등을 선출했으며, 직전 회장 권영인 장로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회칙도 일부 수정해 당초 전국목사장로기도회에서 열리던 정기총회를 전국CE 하기대회 기간 중에 열기로 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우세현 목사(홍은돌산교회)가 ‘제자의 삶’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홍광 장로(증경부총회장)와 남상훈 장로(한장총연 회장)가 격려사를 전했다. 총회에는 또 전국CE 회장 백운수 장로와 임원들이 참석해 인사했다.

▲부회장:손원재 오광춘 김정호 김경환 조길현 이종현 고동운 장재성 천종태 박근우 정시호 부서기:노효진 부회록서기:박귀동 부회계:이상복 감사:박광희 최성덕 백승엽 부총무:최은영 곽나원 송규식 이우길 김영 전형구 김무상 도인현 나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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