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주최한 ‘제7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마음과 입을 모아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리고 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유중현목사)가 주최한 ‘제7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가 5월 10일 서울 백석대학교 하은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찬양제에는 백석대학교 백석합창단, 장로회신학대학교신학대학원 흐발라, 칼빈대학교 리더 크라이스,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Special B, 서울장신대학교 밀알중창단,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하늘소리중창단, 안양대학교 신학대학 성가대, 장로회신학대학교신학대학원 에이레네 중창단, 백석대학교평생교육신학원 글로리아 찬양대, 서울한영대학교 루미에르,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쁘라뗄리, 백석대학교평생교육신학원 백석신학콰이어 등 총 10개 학교, 12개 합창 및 중창팀이 참가해 함께 찬양하며 연합하는 자리를 만들어냈다. 특히 찬양제 마지막 순서로 400여 명의 참가자 전원이 함께 김충환 교수(국제신대) 지휘에 맞춰 ‘거룩한 주’(David T Clydesdale)를 합창해 큰 감동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찬양제 후에 진행된 코이노니아 순서에서는 참가팀에게 기념패와 격려금 전달하고, 한장총에서 추진하는 기도단 및 네트워크에 장로교 미래인 장로교신학대학교 함께하도록 학생대표 임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장총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는 “장로교 신학대학생들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제7회 찬양제를 통해 한국장로교회의 축복의 미래를 봤다”며 “기뻐하는 마음, 기도하는 마음,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함께 찬양하고 연합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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