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어린이대잔치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버블쇼를 지켜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예수님 사랑으로 아이들은 행복한 어린이날을 선물 받았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 목포지회(대표:모성온)와 목포극동방송(지사장:최준곤)은 4월 28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25회 목포 어린이대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어린이 2344명을 비롯한 3000여명이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목포지회 김용규 이사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를 시작했다. 목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합창과 율동, 극단 ‘증인’의 뮤지컬 ‘나의 사랑하는 책’ 상연,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 양호산 목사의 축복기도로 진행됐다. 야외무대에서는 버블드래곤의 버블쇼와 찬양시간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에 훈련받은 상담교사들로부터 복음을 전해들은 어린이 549명이 새롭게 예수를 믿기로 결신했다.

사단법인 새벽이슬(이사장:박영권)이 주최한 제24회 익산 어린이날 큰잔치는 5월 5일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익산시기독교연합회 소속 교회들과 기독교단체들이 마련한 80개 부스에서는 갖가지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풍성한 먹을거리들을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 주최로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축제 한마당’도 5월 5일 전주동물원 중앙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전북CBS, 전주시기독교연합회, 현대자동차전주공장 기독신우회 등과 지역교회들의 적극적인 후원 속에 어린이들을 위한 버블쇼 등 공연프로그램과 체험장비, 음식, 선물 등이 풍성하게 준비됐다.

한편,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대표:서정인)은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꽃이 피었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컴패션은 캠페인 기간 동안 홈페이지(http://campaign.compassion.or.kr/flower2018)에서 후원 결연 신청을 한 후원자에게 컴패션 홍보대사 배우 정혜영 씨가 직접 디자인한 ‘정혜영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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