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태항산에서 해외수련회를 개최한 칼빈대 이사회가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칼빈대를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칼빈대학교(총장직무대행:김근수 목사) 이사회(이사장:김진웅 목사)는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중국 태항산에서 해외수련회를 개최하고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칼빈대 이사들은 해외수련회에서 저녁집회를 통해 영성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나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정오에는 기도회를 갖고, 민족 복음화와 칼빈대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해외수련회 기간 중에 조선족 가이드에게 복음을 전하고, 마지막 날 예배 때 세례를 베풀기도 했다.

이들은 또한 토론과 친교의 시간을 통해 이사회가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칼빈대를 사랑하고 봉사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이밖에 기독신문사 남상훈 사장과 동행하며 양측의 협력을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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