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빈기념사업위원회가 <참된 장로교인> 활용도를 높일 방안을 놓고 논의하고 있다.

칼빈기념사업위원회는 2월 22일 총회회관에서 102회기 첫 회의를 갖고, 위원회 조직 및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이날 개혁신앙 및 신학사상 정립으로 목회를 돕고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 제작한 <참된 장로교인> <쉽게 풀어쓴 참된 장로교인> <만화로 보는 참된 장로교인>에 대한 교육용 교재를 제작키로 했다. 또한 권역별로 설명회를 개최해 효율적 보급과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

아울러 개혁주의와 신학사상을 한 권의 책에 담은 목회자를 위한 가이드북도 제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1800만원의 재정을 청원키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칼빈기념사업위원회는 위원장에 오정호 목사, 서기에 이태영 목사, 회계에 박양진 장로, 총무에 정명호 목사, 위원에 김광식 목사 등으로 조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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