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상윤 장로)는 호남지역과 영남지역 임역원 및 회장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1월 26일 광주 대성교회(민남기 목사)에서 모인 호남지역 임역원 및 회장단 초청 간담회에는 전국남전련 임역원과 호남지역 임역원을 비롯해 증경회장, 특별위원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와 사업보고 등을 나눴다. 부회장 조형국 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부회장 김대규 장로 기도, 총회 군목부장 민남기 목사 ‘하나님의 큰 일’이라는 제하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2월 1일 부산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에서 열린 영남지역 임역원 및 회장단 초청 간담회에는 김진영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박희성 장로 기도, 표영학 목사(해운대제일교회)의 ‘모르드개의 대본’이라는 제하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두 차례의 간담회에서 영호남지역 임역원 및 회장단과 마주한 김상윤 장로는 “37회기 전국남전련의 주요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영호남지역 회원들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모두 힘을 모아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전국남전련은 오는 3월 8~10일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 ‘전도훈련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에 영호남지역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전국남전련은 1월 28일 경남 창원시 새누리교회(김동수 목사)와 왕성교회(양춘만 목사)에서 제6차 제7차 순회헌신예배를 드렸다.
SNS 기사보내기
송상원 기자 knox@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