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최원탁 목사)와 전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오성택 목사)는 2018년 신년예배와 하례식을 1월 4일 전주 라마다호텔에서 지역 교계인사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자리에 모인 교계인사들은 동역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는 가운데 서로 축복하는 한편 지역교회들이 분발하며 영적 위기상황을 잘 헤쳐 나가며, 올해 치러질 지방선거를 통해 하나님 마음에 합한 지도자들이 세워지기를 기원했다.

이날 예배는 최원탁 목사 사회, 유종영 목사(익산시기독교연합회장) 기도, 전주한동교회(김동하 목사) 한동문화예술단의 특별연주, 김상기 목사(신전주교회) ‘주님이 쓰시는 사역자’ 제하의 설교, 오성택 목사 환영사, 김동건 원로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국가의 안녕과 평화통일(김석호 목사·전주서문교회) 전북지역 복음화와 지역발전(최규연 목사·군산 대야교회)을 위한 특별기도가 마련되었으며, 기관장 및 국회의원들의 새해 인사와 황인철 목사(전북경찰청 경목회장) 강창균 장로(전주시장로연합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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