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노회(노회장:김창수 목사)에서 운영하는 김제사회복지관(관장:김준수)이 사회서비스 품질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제사회복지관은 사회보장정보원이 전국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251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품질평가에서 ▲기관운영 ▲제공인력관리 ▲서비스 제공 및 평가 ▲서비스 성과 등 총 4개 영역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아 전국 최우수기관에 올랐다.

현재 김제사회복지관이 진행하고 있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아동 비전형성 지원서비스, 글로벌마인드 형성 서비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등 총 3개 영역이며, 김제 관내 70여명의 초중고등학생들이 이 서비스 혜택을 받고 있다.

김준수 관장은 “지역사회서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과 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노력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고 고마워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필요로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개발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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