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노회 군경부원들이 성탄절을 앞두고 임포해안초소 장병들을 찾아가 위로하고 있다.

여수노회 군경부(부장:정영균 목사)는 12월 22일 여수시 돌산면 임포해안초소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해안초소를 방문한 군경부원들과 자비량으로 군선교 사역에 앞장서온 서순자 전도사(복음동산교회) 등은 장병들과 함께 예배하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미리 준비한 위문품을 소초장 김경민 소위에게 전달하며 성탄의 기쁨을 나누었다.

설교자로 나선 송재성 목사(이천교회)는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장병들에게 전파하면서, 건강하고 보람 있게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할 수 있도록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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