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 임원들이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 여행업체 선정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총회교육부(부장:정창수 목사)는 11월 13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제6차 임원회를 열고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 여행업자 선정의 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여행사들이 제출한 제안서를 놓고 검토한 결과 아멘여행사를 우선 협상대상자로, 두루여행사와 한사랑여행사를 차 순위 협상대상자로 각각 선정해 의견을 조율한 후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는 내년 5월 말경 이스라엘 등지에서 9박 10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초 11월 중 체결하기로 한 3355플러스 정오기도운동 업무협약식은 총회장 일정에 맞춰 12월 중으로 일정을 변경하기로 했다. 또한 교도소재소자 등을 위해 성경통신교재 20세트를 지원했다는 보고를 받았으며, 총회교육주제 심포지엄을 결산했다.

총회교육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모집공고 결과 현재까지 위원 2명이 신청했으며 아직까지 위원장 후보가 없다는 보고를 받고, 적절한 인물을 교섭해나가기로 했다. 11월 14일 인천계산교회에서부터 시작되는 지역별 사랑방포럼에는 교육부 임원들이 순번을 정해 방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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