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소개되고 있다.

총신대학교(총장:김영우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11월 6~11일 사당캠퍼스와 양지캠퍼스 등에서 개최했다.

‘종교개혁 500주년 회고와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는 리포500 대표 헤르만 셀더하위스 총장(아펠도른신학대학)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 총장 피터 릴백 총장, 전 총신대 총장 정성구 박사 등 국내외 개혁주의 석학들이 발제자로 참여했다.

발제자들은 ‘종교개혁:하나님께 감사, 다시 일상으로’ ‘법률가의 관점에서 본 종교개혁의 당위성’ ‘오늘날 영감을 준 종교개혁의 여성들’ ‘루터 쯔빙글리 칼빈의 개혁주의 신학’ ‘교회로부터의 더 나은 회복’ 등을 주제로 강론을 펼치며, 종교개혁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교회와 성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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