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제일노회 교육부(부장:박춘명 목사)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반기에 ‘건강한 교회 행복한 목회’ 주제로 5주간 세미나를 연 바 있는 평양제일노회 교육부는 11월 20일과 27일 서울 청파동 삼일교회에서 설교아카데미를 진행한다.

강사로는 구약 역사서를 전공했지만 충현교회 설교목사로 섬길 만큼 설교에 대한 연구와 경험이 풍부한 총신대 김지찬 교수와 전통 설교학자 백석대 이우제 교수가 등단한다.

박춘명 목사는 “설교는 목사에게 처음이고 끝이다. 설교하는 목사는 행복하며 행복한 목사는 성경을 올바르게 해석하여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자이다”며, “이번 설교아카데미는 목회현장에서 약해진 설교와 신학을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평양제일노회 교육부(010-6460-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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