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세계선교위원회(위원장:김찬곤 목사·GMS)가 내년 6월 예정인 총회세계선교대회에 총회의 관심을 요청했다. 또 대회 준비를 위해 총회에 3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GMS 이사장 김찬곤 목사는 “내년 GMS 설립 20주년을 맞아 총회세계선교대회를 열기로 했다”며 교단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 목사는 특별히 “총회세계선교대회는 선교사나 파송교회만의 일이 아니라 총회의 귀중한 사명이라 생각한다”며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GMS는 총회세계선교대회 준비와 관련해 3억원 지원을 요청했으며, 이사회 정관 개정도 요청했다. 총회는 GMS 보고를 받고, 재정은 재정부로 넘겨 처리키로 했다. 이사회 정관도 개정안을 그대로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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