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둘째 날 저녁회무가 취소됐다. 총회장은 총회임원들과 상의해 둘째 날 저녁회무를 취소하는 대신, 셋째 날 9시에 속회하는 안을 상정해, 총대들의 동의를 얻었다. 총회장은 총회 첫날 총회임원 선거로 회무가 늦은 시간에 끝나고, 둘째 날 오후 역시 총회총무 선거로 예정된 오후 회무가 1시간 이상 늦어져 총대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저녁회무 최소를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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