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 총회 둘째 날 회무가 시작됐다.

속회를 선언한 전계헌 총회장은 “총회는 현안을 논의하기도 하지만 이곳에서 결정되는 일이 노회와 교회에 직접 영향을 준다”면서, “우리의 결정과 발언이 덕을 세울 수 있는지, 유익하게 할 수 있는지, 공의를 세울 수 있는지 생각하며 총회를 도모해 나가자”고 총대들을 향해 당부했다.

총회 둘째 날에는 상비부장 선거 및 상비부 조직, 특별위원회 보고와 더불어 이번 총회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총무선거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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