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찬양사역자들로 구성한 예배 공동체 ‘덤앤덤’이 두 번째 베스트 앨범을 발매했다. 작년에 이어 1년 만에 발표한 베스트 앨범은 신곡 2곡을 포함해 총 14곡이 담겼다.

그 중에서도 <Yes, Lord>(작사·작곡:강성은)는 덤앤덤의 주제곡과도 같다. 사역자들이 주님 주신 소명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남들은 우리를 바보라고 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부르시는 대로 가겠다’는 마음가짐을 경쾌한 느낌의 곡으로 표현했다.

덤앤덤은 예배의 자리라면 어디든 달려가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덤앤덤을 부르는 자리가 얼마나 멀든, 몇 명이 모이는 곳이든 상관하지 않는다. 사례비도 책정하지 않고 연합으로 예배를 섬기면서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

덤앤덤 대표 조한민 전도사는 “시간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과 은혜는 놀라울 정도로 감격이었으며, 예배의 완성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하고 “단 한 명의 예배자가 있는 곳이라도 망설임 없이 달려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010-5207-4860, www.dumnd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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