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30일 사회부장 박정수 장로(가운데)와 임원들이 제101회기 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사회부(부장:박정수 장로)는 제7차 임원회를 8월 30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101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101회기 사회부는 퀴어축제 반대집회에 참여하는 등 동성애 반대운동에 앞장섰으며, 기후환경 대책에도 관심을 갖고 대안을 모색했다. 또한 이 두 가지 주제로 서울 영남 호남 충청 등 4개 지역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또한 총회장 김선규 목사와 함께 소록도 한센인 교회 방문예배를 드리는 등 한센인과 장애인 지원사업에도 나섰다.

임원회는 오는 제102회 총회에 다문화 가정 증가와 1인 가족 증가에 따른 사회문제 대책 마련을 위한 추가 재정 2000만원 및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사회문제 세미나 비용 2000만원도 청원하기로 했다.

사회부장 박정수 장로는 “임원들의 크나큰 협조로 세미나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주요 사업을 잘 마친 것 같다”며, “다음 회기에도 연속성을 갖고 사회부 사업을 이끌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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