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윤 장로(수도노회·비전교회)가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박종화 장로)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낙점됐다.

전국남전련 서울지역 임원회는 7월 24일 서울역 진진바라에서 김상윤 장로를 차기 회장 후보로 선출했다. 앞서 전국남전련 임원회는 서울지역에서 차기 회장을 선출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전국남전련은 8월 2일 대전광역시 계룡스파텔에서 열리는 임원회에서 김상윤 장로를 제37대 회장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김상윤 장로는 전국남전련 부회장과 총무, 서울지역남전련 부회장, 수도노회남전련 회장 등을 역임하며 전도사역에 헌신해 왔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