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Star 시즌5에서 남지현 씨(23·은혜로교회)가 대상을 차지했다.
남지현 씨는 6월 10일 부산 홀리조이센터에서 열린 CCMStar 본선에서 창작곡 <주님 날 위하신>으로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남 씨는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예배인도자가 나의 비전이다. 앞으로 찬양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금상은 서주현 군(26·개포동교회), 은상은 손현철 군(31·광주성광교회), 동상은 여성 4인조 리얼제이에게 돌아갔다. 이번 시즌 수상자 대다수가 창작곡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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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미 기자 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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