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찬양과 간증으로 새생명전도집회 인도

▲ 큰나무교회 집회에서 지역 주민들이 결신 등록서를 작성하고 있다.

20년 동안 한 주도 쉬지 않고 7500여 교회 간증집회를 인도한 평신도 사역자 구순연 집사(목양교회)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손에 강하게 붙들려 달려왔다.

집회시마다 강력한 성령의 임재와 말씀과 찬양으로 이어지는 구 집사만의 독특한 간증은 듣는 이로 하여금 감동과 은혜의 물결로 이어지게 만든다. 그래서 믿는 자는 영적도전을, 불신자는 복음을 받아들이게 만들고 있다.

“집회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특별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계심을 전 굳건히 믿습니다. 무엇보다 국악찬양을 하면 불신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되는데 귀한 도구가 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구 집사가 인도하는 새생명전도집회로 인해 많은 영혼들이 지나간 삶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고 있다.

구집사 집회의 특징은 수년 전에 다녀온 교회로부터 다시 초청을 받는 사례가 지금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에도 17년 만에 구집사를 다시 초청한 새소망교회 김영남 목사도 “다시금 큰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며 “이렇게 뜨겁고 감동적인 집회를 통해 진정한 회개와 첫사랑을 회복하는 전도집회를 전국교회와 은혜를 나눠 교회마다 부흥과 교회성장이 일어나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큰나무교회 이창범 목사는 12년 만에 구집사를 3번째 다시 초청해 전도대상자로 기도해왔던 지역주민들 70명을 교회로 초청, 귀빈축제 전도잔치를 열었다. 여기서 34명이 등록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이목사는 “어느 강사보다 새신자 결실이 크게 나타나는 구집사의 특징은 간증집회로 부를 때마다 교회에 필요한 말씀으로 은혜를 끼치고 새로운 부흥의 물결이 이어진다”며 “간증집회를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많은 목회자들이 자신들이 시무하는 교회에 초청하여 집회를 한 결과 구집사의 간증 속에 쏟아지는 성경구절들이 심령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불신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예수를 영접하도록 권면하며 교인들에게는 신앙의 도전이 되어 강팍한 심령을 회개와 참회의 현장으로 열심을 다하는 충성스런 신앙생활로 달라지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

▲ 구순연 집사

특히 구집사는 노인대학, 경로잔치, 주민초청잔치, 새생명전도집회는 교회마다 단골로 초청이 되어 지역주민들을 전도하는 집회는 너무나 알맞다. 무엇보다 간증집회가 지루하지 않고 자리를 뜨는 사람이 없다는 점이 돋보인다.

구 집사는 “많은 영혼들이 제 집회를 통해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고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며 “좋으신 하나님을 전하는 이 사명에 최선을 다하고 주님이 부르시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라도 달려가 기쁨으로 섬기겠다”고 다짐했다.(집회문의:010-5338-7698 www.ksy919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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