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 전도신학 세미나가 6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총회회관에서 열린다.

101회 총회 전도부(부장:육수복)가 내놓은 총회전도정책 개발 3개년 계획 ‘2020 전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개혁주의 전도신학 세미나’는 개혁주의 신학에 입각한 목회의 가치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하는 교육과정이다.

‘개혁주의 신학에서 본 복음전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총 5개 강의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신의 대표적인 개혁주의 신학자들이 강사로 등단한다. 먼저 문병호 교수(총신신대원) 주제 강의 ‘개혁주의 신학과 복음전도’를 발제하며, 이어 이상원 교수(총신신대원)는 ‘복음전도와 사회운동’을 주제로 발제한다.

세 번째 강의부터는 21세기 전도전략에 대해 들여다본다. 송인규 교수(합신신대원) 문용식 교수(총신대학교) 양현표 교수(총신신대원)가 각각 ‘21세기 도시교회 전도전략’ ‘21세기 농어촌교회 전도전략’ ‘21세기 이주민 전도전략’을 주제로 발제한다.

전도부는 전국 노회 노회장과 전도부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으며, 일반 목회자도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사전접수 1만원, 현장접수 1만5000원이다.(문의:02-559-5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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