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홍보위원회가 안건을 토의하고 있다.

언론홍보위원회(위원장:김종준 목사)는 5월 26일 총회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언론홍보위원회 정관(안)이 규칙부에서 심의통과 된 것을 보고받고, 그대로 확정하기로 했다. 총회언론홍보위원회는 ‘본 교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본 교단 총회 정책홍보와 대 언론 창구로서의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하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그 목적을 밝히고 있다.

위원회는 당연직으로 총회 임원 3인(총회장, 서기, 회록서기) 및 총무와 연임 가능한 1년 임기의 선출직(위원장, 부위원장, 서기, 회계, 총무 각 1명)으로 구성된다. 주요사업으로는 △총회 언론홍보 정책 개발 △총회 정책 홍보 활동 △총회 정체성 수호를 위한 대언론 활동 등을 수립했다. 이와 관련해, 언론홍보위원회는 102회 총회 현장에서 위원회 홍보를 하기 위해 총회홍보영상 및 홍보지를 제작하기로 했다. 또 6월 13일 오전 11시 총회회관에서 교단 및 교계 언론사 관계자를 초청해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제101회에서 수임받은 사설언론과 관련한 건은 본 교단 소속목사의 언론사 발행인은 소속노회의 사역승인을 받아야 하며 위임 및 시무목사가 아닌 경우에는 기관목사로 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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