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부 임원회

종교개혁자 평전 출판감사예배가 6월 22일 총회회관에서 열린다. 출판부(부장:이광복 장로)는 5월 22일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임원회를 열고, 출판감사예배 일정을 변경했다.

이번 출판감사예배는 그동안 출판부가 종교개혁500주년을 기념해 종교개혁자들의 평전을 출간해온 것을 함께 축하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리다. 출판부는 현재까지 <루터> <칼빈> <츠빙글리> <우르시누스 올레비아누스> <멜란히톤> 등 5권의 출간을 마쳤다. <낙스> <고마루스> <마틴부처> 등 9권도 출간을 앞두고 있다.

출판감사예배에서 설교는 김선규 총회장이 맡을 예정이다. 또 평전의 총 디렉터인 안인섭 교수(총신신대원) 및 저자들이 참석해 책의 의미를 설명한다. 출판부장 이광복 장로는 “많은 분들이 좋은 책에 대해 알고, 종교개혁자들의 인생과 사상을 배울 수 있도록 행사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판부는 3, 4학기 신공과와 여름성경학교 교재 제작을 보고 받았고, <표준예식서>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참된 장로교인>(만화) <행복을 디자인하는 전도자>(가제) 등 단행본 제작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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