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광주CE 회장으로 선출된 박규석 장로가 전국CE회장 박천석 장로로부터 전달받은 깃발을 흔들고 있다.

기독청장년면려회남광주노회연합회(이하 남광주CE)가 재건됐다.

남광주CE는 4월 15일 광주 송정소망교회(이장헌 목사)에서 회원 30여명과 전국CE 및 남광주노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창립 총회를 열었다. 신임 회장으로는 박규석 장로(송정소망교회)가 선출됐다.

이날 개회예배는 박규석 장로 사회, 박영주 집사(성산교회) CE강령 제창, 박영종 장로(새광주교회) CE 3대결의 낭독, 전 회장 양승호 장로(샘물교회) 기도, 이장헌 목사 설교, 남광주노회장 김정민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이장헌 목사는 ‘너희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설교를 통해 젊은 날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을 감사히 여기며, 신실하게 헌신하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CE맨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국CE 회장 박천석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노회장 김정민 목사와 전국CE부회장 출신의 심완구 장로(송정중앙교회)는 각각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남광주CE의 새 출발을 축하하며, 그리스도와 그 교회를 위한 힘찬 사역에 앞장서도록 축복했다. 전국CE는 이날 남광주CE에 깃발과 지원금을 전달하며 아름다운 동역의 다짐을 나누었다.

▲부회장:박영종 김관중 서기:박영주 부서기:조근형 회계:김미영 회록서기:양안수 감사:박형원 총무:유혜진 부총무:손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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