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노회 진용훈 목사(성림교회)가 제102회 총회 부회록서기 후보 출사표를 던졌다.

진용훈 목사는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양문교회(이영신 목사)에서 열린 서울강남노회 정기회에서 총회 부회록서기 후보로 추대를 받았다.

제102회 총회임원 후보 중 부회록서기 후보는 서울·서북 지역이다. 4월 18일 현재까지 알려진바에 의하면, 진용훈 목사만 노회 추천을 받아 단독 후보가 될 가능성이 크다.

총신신대원 82회인 진용훈 목사는 미국 리폼드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 05월에 성림교회에 위임한 진용훈 목사는 17년간 복음화를 위해 힘써오고 있다. 2012년 4월에는 서울강남노회 제73회 정기회에서 노회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제100회기 규칙부장을 역임했으며, 총회선거관리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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