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찬양사역자를 발굴하는 CCMStar 시즌5가 시작된다. 기독교찬양문화공간 두나미스는 실력과 영성을 겸비한 찬양사역자를 찾는 작업을 올해로 5회째 진행하고 있다.

그간 CCMStar가 배출한 사역자들은 전국 각지에서 활발한 사역을 하는 중이다. <복음은> 박윤수, <나의 고백> 하다솜, <밤이나 낮이나> 이지혜 등이 앨범을 발표하고 사랑받고 있다. 수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사역자들을 지원한 덕분이다. 두나미스는 CCMStar 외에도 CCM 콘서트, 예배자학교 등 다양한 기독 문화 사역에 앞장서고 있다.

예선은 충청대전(5월 13일, 대전한빛감리교회) 경상대구(5월 13일, 대구월배교회) 호남광주(5월 20일, 광주부림교회) 서울경기(5월 27일, 홍대CCM아지트) 지역 등 4군데에서 열린다.

본선은 6월 10일 오후 3시 부산 홀리조이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장종택 목사, 박요한 전도사, 김만희 대표, 가수 주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두나미스는 “찬양사역자와 지원자 간의 멘토링을 비롯해 공연, 캠프, 방송 등 여러 방법으로 사역을 지원한다. 재능 있는 크리스천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010-8508-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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