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장 김기성 목사(가운데)와 교육부 임원들이 4월 7일 회의를 갖고 국내외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교육부(부장:김기성 목사)는 4월 7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국내외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 현황을 점검했다. 5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영국을 비롯해 프랑스 스위스 등 종교개혁지를 둘러보는 해외 교역자하기수양회는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한 교역자들을 위해 추가로 접수로 받기로 했다. 또한 참석자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3355+정오기도운동’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기도운동의 확대를 위해 선지동산에서 선포식을 갖고 신학생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3월 14일 칼빈대를 시작으로 4월 11일 총신신대원과 대신대, 4월 18일 광신대에서 연이어 선포식을 진행한다.

한편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권택성 장로)의 재정청원과 주일학교연합회 호남지역협의회 여름성경학교 재정청원에 대해 허락했다. 그러나 국내 교역자하기수양회 주관 여행사 선정은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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