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교회협의회 제20회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새 임원들이 단합을 다짐하고 있다.

전북교회협의회(대표회장:손범성 목사)는 제20회 정기총회를 4월 7일 전주 성산교회에서 열고 전북제일노회 소속 이희중 목사(성산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북지역 16개 노회에서 200여 명의 목사·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희원 목사 사회, 이재복 목사 기도, 손범성 목사 ‘아름다운 교제’ 제하의 설교, 직전회장 송태회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가 진행됐다.

이어서 전북제일노회장 설안선 목사가 환영사, 부총회장 전계헌 목사와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축사, 총회서기 서현수 목사가 격려사를 통해 각각 전북교회협의회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했다.

전북교회협의회는 해마다 개최하는 전북지역 노회 친선체육대회를 올해는 5월 29일과 30일 전주 화산체육관과 완산생활체육공원에서 마련하며, 가을에는 노회 연합 찬양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희중 목사는 회장 취임 후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지역노회들이 진정한 연합을 이루는 일에 정성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화합과 은혜 가운데 교회다움을 드러내는 전북교회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이끌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선임공동회장:라상기 공동회장:유태영 이기봉 최영배 김상기 임영생 유웅상 백종성 정은환 김정식 이완수 박철수 이병록 박재신 강동호 서현수 박동현 박종탁(이상 목사) 공동부회장:손복용 오임종 서병호 김영섭 서창원 이점용 이재순 김선화 박찬섭 이길동 김기수 박주양 김석열 이병철 김형원 김종관(이상 장로) 총무:윤희원 서기:강희원 부서기:이재복 회록서기:하재삼 부회록서기:설안선(이상 목사) 회계:홍순율 부회계:김영식(이상 장로) 감사:김택진 안성국(이상 목사) 김삼주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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