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유니실버요양원, 우물 정(井) 치료루트 설치
지속적 시설 투자로 1대 1 돌봄 완벽 실현

낳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을 평생 모시면서 효도해야 하는 것이 자녀의 마땅한 도리다. 그러나 부모님이 병들거나 거동이 불편하게 되면 부득이 요양원에 보내드리는 것이 차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국내에 있는 수많은 요양원 가운데 ‘나의 사랑하는 부모’를 믿고 맡길 만한 곳은 어디일까?

안성맞춤 전문노인요양시설

▲ (A)유니실버요양원 방병관 원장은 요양원을 최고의 시설로 만들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경기도 안성에 자리잡고 있는 (A)유니실버요양원(원장:방병관)은 노인요양원 가운데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

(A)유니실버요양원은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 자리잡고 있다. 지척에 한국의 ‘마추픽추’라고 불리는 ‘죽주산성’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요양원 창가에는 평안함을 느끼게 하는 아담한 호수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또 요양원은 3000여 평의 너른 대지 위에 실내공간 1000여 평 규모로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면서 우뚝 서 있다. 인고의 세월에 몸과 마음이 지치고 병든 어르신들이 절로 위로를 받기에 충분한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A)유니실버요양원은 설계 자체부터 철저하게 전문노인요양원을 지향하여 지어졌다. 그러한 건물의 전문성이 단적으로 보이는 곳이 ‘우물 정(井)자 치료루트’다. 우물 정자 치료루트는 건물과 건물 사이에 형성된 보행로로써 어느 곳에서 출발하더라도 길을 잃지 않고 제자리를 찾아올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이러한 우물 정자 치료루트는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됐지만 국내에서는 전문요양시설을 목적으로 지어진 (A)유니실버요양원이 유일하다.

국내 유일의 우물 정(井)자 치료루트

▲ 건축때부터 노인요양전문기관임을 감안, 특별히 설계·시공된 우물 정(井)자 치료루트의 모습.

요양원 건물이 노인요양에 최적이라는 점은 방문객 누구나가 요양원의 문을 여는 순간 스스로 느낄 수 있다. 먼저 신선한 공기가 코로 스며들어온다. 좋은 자연 환경 가운데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요양원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여러모로 많은 관심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별도의 활동 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층마다 매우 넓은 휴게시설을 곳곳에 마련했다. 어르신들의 침실은 고급대학병원과 마찬가지로 통로 한쪽에만 배치했다. 더 많은 침상을 들이려는 욕심을 자제하고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을 하나라도 더 마련하기 위해 요양원이 노력한 흔적들이다. 게다가 방마다 환풍과 냉온풍시설을 두었고, 바닥에는 물을 이용해 가동하는 최신식 온열시설을 설치했다. 이 때문에 시설에 있는 어르신들은 편안한 환경에서 정서적인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실내에서는 반팔 차림으로 지낼 정도다.

▲ (A)유니실버요양원은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 자리잡고 있다. 또 대지 3000여 평, 건평 1000여 평 규모의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고 있다.

아무리 노인요양을 위한 열정이 있어도 건물 자체가 목적에 부합하지 않으면 최상의 돌봄 효과를 낼 수 없다. 그런 점에서 (A)유니실버요양원은 뛰어난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기에 높은 수준의 노인요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것이다.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도 (A)유니실버요양원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여느 요양원이든 서예, 공작, 운동, 물리치료, 위로 행사 등의 프로그램들은 마련되어 있다. 그러나 프로그램보다 더 중요한 것이 그것들을 진행하는 사람들의 숫자와 전문성이다. 일단 (A)유니실버요양원은 환자에 비해 많은 직원들의 숫자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입소 어르신은 60여명인데 직원은 45명에 이르고, 수시로 자원봉사자들이 찾아와서 어르신들의 상황을 살피고 있다.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A)유니실버요양원 방병관 원장은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더 큰 애정으로 돌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원내에 직원기숙사를 건축하고 있다. 또 직원 가운데 남자가 30%를 차지하고 있어 노인보호 및 이동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점도 타 요양원과 차별되는 장점이다.

1대 1 맞춤돌봄 가능한 인력구조

어르신들을 돌보는 간호사들의 수준도 매우 높은 편이다. 대학병원 간호부장급 이상 경력의 정규간호사를 비롯한 인력들이 상주하고 있고 촉탁의사의 지도 아래 욕창 및 각종 튜브관리 등 고기술 간호를 거뜬히 해내고 있다.

또 고혈압, 당뇨, 중풍, 치매 등 만성질환과 와상 등 다양한 상황에도 민첩하게 대처하고 있다. 다양한 경력의 물리치료사가 어르신들의 신체단련과 재활을 돕고 있는가 하면 촉탁의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여러 대의 차량을 구비하고 있는데다가, 방병관 원장이 직접 요양원에서 숙식을 하면서 어르신들의 돌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주일에 2회 목욕, 연 1회 이상 정기건강검진, 각종 노인성 질환 관리 및 예방서비스, 어르신 상태에 따른 개별 간식, 절기 음식 제공 등이 행해지는 것은 굳이 자세히 설명할 것도 없다.

이러한 모든 서비스는 ‘1대 1 맞춤 돌봄’이라는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다. 요양원은 어르신들이 가장 만족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서 상하반기에 걸쳐서 어르신들의 기호도와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서 불편함을 최소화해드리고 있다. 또 투명한 운영과 끊임없는 시설투자를 통해서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 어르신들의 형편에 따라 1인실, 2인실, 3~4인실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된 생활실의 실내.

(A)유니실버요양원 방병관 원장은 “어르신들을 성심껏 모셔 드리기 위해서 편의시설 확보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면서 “지금도 각 층마다 넓은 휴게공간이 있지만 어르신들이 방문 온 가족과 더 친밀한 만남을 갖도록 카페를 신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A)유니실버요양원은 4월말 완공을 목표로 입실어르신 방문가족을 위한 카페와 콘도, 직원 기숙사를 건축하는 작업을 한창 진행하고 있다. 이 모든 공사가 마무리되면 (A)유니실버요양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고품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뿐더러 가족과 함께 호흡하는 힐링타운으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지속적인 시설투자로 서비스 제고

(A)유니실버요양원을 신뢰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방병관 원장이다. 방 원장은 오랫동안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사업을 해온 전문가다. 그는 현재까지 (주)해피를 통해서 해피요양보호사교육원, 해피실버센터(방문요양, 방문목욕), 해피장애인활동지원, 해피활동보조인교육원 운영을 병행하고 있다.

▲ 요양원은 편의시설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층별로 마련된 휴게공간 중 한 곳.

방 원장은 항상 기존의 관례를 답습하지 않고 경영개선을 실천했으며 투명함을 지향해왔다. 요양보호사교육원을 운영할 때 출결관리를 위한 지문인식기를 최초로 도입한 것은 유명한 일화다. 주어진 것에 만족하지 않고 맡은 일을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그는 늘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경영 태도 때문에 그는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해피실버센터가 우수요양보호사교육기관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받도록 했다.

방원장은 2015년 (A)유니실버요양원을 인수하여 지금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요양시설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는 중이다. (A)유니실버요양원의 이같은 노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이곳을 찾는 어르신들의 숫자는 날로 늘어가고 있으며 조만간 100개의 침상이 다 채워질 전망이다.

전화: 031-674-6763
주소: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양대로 197-22
홈페이지: http://unisil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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