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부 임원회

▲ 출판부장 이광복 장로(가운데)가 13일 임원회를 인도하고 있다.

출판부(부장:이광복 장로)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출판 감사예배를 연다. 출판부는 3월 13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5월 22일 총회회관에서 출판 감사예배를 갖기로 결의했다.

출판부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종교개혁자들의 사역과 삶을 소개하는 도서를 지속적으로 발매하고 있다. <루터> <칼빈> <츠빙글리> <우르시누스 올레비아누스>가 출간됐고, <멜란히톤> <낙스> <고마루스> <마틴부처> 등 9종의 책이 출간을 기다리는 중이다.

출판부장 이광복 장로는 “종교개혁자들의 책이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자체적으로 출판 감사예배를 드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더 많은 성도에게 이 책을 알리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출판부는 앞으로 연간 1~2회 출판 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출판부는 3,4학기 신공과 및 여름성경학교 교재, 단행본 제작 현황을 보고 받았으며, 총회 신앙월력 판매 수당 지급 기준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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