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대책위 첫회의 ... 위원장 나학수 목사 선임

▲ WEA대책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

WEA(세계복음주의연맹)대책위원회는 3월 9일 총회회관에서 제101회기 첫 회의를 열고 조직을 구성했다. 위원장에는 나학수 목사가 선임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01회 총회에 올라왔던 WEA 가입 및 교류금지에 대한 헌의안을 비롯해 WEA와 WCC의 관계에 대한 자료들을 검토했다. 위원들은 WEA와 관련해서 신학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함께하고 전문 연구위원 2인을 선정해 자문을 구하기로 했다. 그리고 차기 회의는 4월 25일 오전 11시 광주 겨자씨교회에서 열고, 전문 연구위원 2인이 연구한 자료를 바탕으로 대책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위원장:나학수 목사 서기:황남길 목사 회계:신덕수 장로 총무:최성은 목사 위원:장대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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