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립·농어촌 목회자 자녀, 선교사 MK 대상

“청년세대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충현교회(동서울노회)가 2월 25일 충현학사관 개관예배를 드리고 청년세대 복음화에 진력하기로 다짐했다. 충현학사관은 교회가 있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특히 학사관 인근에 2호선 역삼역과 9호선 언주역이 지나고 있어 학교 등하교에 최적의 조건이다. 또한 책상과 침대 등 일체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생활하기에 편리하다.

충현교회는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유학오는 대학생들을 위해 학사관을 운영한다. 특히 농어촌교회 및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나 선교사 자녀, 농어촌교회 소속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여학생만 지원할 수 있으며, 소정의 공과금만 받는다. 이밖에 학사관을 지도하는 교역자가 상주해 부모나 학생들이 염려하지 않도록 배려한다.

자세한 내용은 충현교회 홈페이지(www.충현교회.net)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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