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파트너스 퍼스펙티브스(PSP) 2017년 봄학기 훈련이 개강한다. 퍼스펙티브스는 성경, 역사, 문화, 전략 4가지 관점을 통해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갖도록 도와주는 훈련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 가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약 2만여 명이 수료했다.

이번 봄학기 훈련은 서울 본부 4개 클래스와 수도권 지역, 천안,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익산, 제주 등 지역 클래스에서 열리며, 3월 4일 노량진 클래스를 기점으로 전국에서 시작된다.

강사로는 권순익 목사(주안에하나교회) 김병선 선교사(KODIA) 손창남 선교사(OMF) 조명순 선교사(한국형선교개발원) 김동화 선교사(GMF) 박경남 선교사(WEC) 송동호 목사(나우미션) 김연수(SMI) 장창수 선교사(WEC 국제동원부) 최욥(HOPE) 한철호 선교사(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 등이 나선다. 등록비는 16만원.(02-889-6400)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