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노회 전도집회에서 고석기 선교사의 색소폰 연주순서가 진행되는 중이다.

김제노회(노회장:강동현 목사)는 2월 13일 김제동성교회에서 200여 명의 청중들이 모인 가운데 전도집회를 개최했다.

노회 전도부(부장:박종대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집회에는 이영환 목사(한밭제일교회)가 강사로 나서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누리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 목사는 성경에 나오는 장자의 복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하나님께서 자녀삼은 이들이 탕자와 같은 방황을 끝내고 우리의 아버지 되시며 왕 되시는 하나님께로 돌아와 참된 복과 권세를 누리도록 권면했다.

또한 이날 집회에는 색소폰 연주자인 고석기 선교사와 플루트 연주자 송솔나무 집사가 각각 찬양과 간증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은혜를 전했다. 동성교회와 석교교회는 각각 점심과 간식을 참석자들에게 제공하여 섬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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