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학교가 처음으로 이사들과 교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학교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8월 23일 밤과 24일 새벽 양지캠퍼스 도서관과 소래교회에서 이어진 기도회는 처음이며, 또 학내의 불안정한 상황이 계속되어서인지 긴장되어 있으면서도 간절하게 진행됐다.이날 기도회에는 김동권 총회장을 비롯, 신세원 백성기 고제동 김삼봉 목사 등 재단이사, 권영식 장로 이선
교단일반
노충헌
2001.08.28 12:00
-
▲은급운영이사회 8월 30일(목) 오전 11시▲선거관리위원회 심의분과위원회 8월 30일(목) 낮 12시 유성 로얄호텔▲총회 90년사 발간위원회 8월 31일(금) 오전 11시▲선거관리위원회 전체회의 9월 3일(월) 오전 11시▲총회 임원회 9월 3일(월) 낮 12시 부산성산교회▲총회회관부지매입의혹조사처리위원회 9월 3일(월) 낮 12시▲순교자기념사업부 실행위
교단일반
강석근
2001.08.28 12:00
-
북한교회재건위원회는 8월 28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위원장에 최성구 목사(성내제일교회)를 선임했다.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 참석자들은 북한을 단순히 기금만을 전달하여 돕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을 만들어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현재 추
교단일반
강석근
2001.08.28 12:00
-
총신대 학장을 지낸 정성구 교수가 8월 23일 총신대 회의실에서 열린 총신대 재단이사회(이사장: 신세원 목사) 회의에서 재임용 부결돼 총신과 교단안팎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또 미국 시민권 포기 사실 여부로 논란을 빚었던 심상법 교수도 역시 마찬가지 상황이다. 그러나 총신 신대원 전체 교수들은 재단이사장에게 재심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하고, 두 교수의
교단일반
노충헌
2001.08.28 12:00
-
총신대 학장을 지낸 정성구 교수가 8월 23일 총신대 회의실에서 열린 총신대 재단이사회(이사장: 신세원 목사) 회의에서 재임용 부결돼 교단 안팎이 놀라움에 싸여있다. 또 미국 시민권 포기 사실 여부로 논란을 빚었던 심상법 교수도 역시 마찬가지 상황이다. 그러나 총신 신대원 전체 교수들은 재단이사장에게 재심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하고, 두 교수의 재임용 마
교단일반
노충헌
2001.08.28 12:00
-
영성목회연구회(회장:길자연 목사)가 영성 회복을 강조하고 태신자전도방법을 소개함으로 전국교회에 건강한 교회성장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십자수기도원에서 치른 제4회 전국목회자 초청 수련회에는 초교파적으로 첫째날에는 500여명,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각각 700여명이 매집회시간마다 자리를 가득 메웠다. 전체주제 ‘2001년 신사도행전적
교단일반
노충헌
2001.08.28 12:00
-
총회세계선교회 중국위원회(위원장: 오치용 목사)가 제 1회 중국선교 세미나 및 수련회를 개최했다. 총회세계선교회 산하 9개 사역별, 16개 지역별 위원회 가운데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위원회 가운데 하나로 알려진 중국위원회는 이번 세마나에서 '21세기 중국 선교의 큰 정책'을 주제로 전략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세미나에서 그동안 관심을 잘 갖지
교단일반
노충헌
2001.08.28 12:00
-
제비뽑기 선거제도와 관련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회장:옥한흠 목사)가 이번 총회에서 반드시 시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김상권 장로)는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거부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해 발표했다. ▶관련기사 2·5면교갱협은 제6차 영성수련회가 끝난 8월 22일 발표한 결의문을 통해 제비뽑기는 성경의 정신에 어긋나지 않으며 헌법 절차
교단일반
강석근
2001.08.28 12:00
-
총회 이단사상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하구봉 목사)는 8월 26일 총회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제85회 총회의 영성훈련원장 박철수 목사 이단성 질의 건에 대한 제86회 총회 보고서를 채택했다. 비공개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이 채택한 보고서는 박철수 목사의 이단성 여부에 대한 분명한 결정을 유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단일반
김은홍
2001.08.28 12:00
-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는 제6차 영성수련회에서 교단 총회를 앞둔 교갱협의 입장을 밝히면서 “제비뽑기가 반드시 이번 총회에서 시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2일 폐회를 앞두고 채택한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의 제6차 영성수련회를 마치며’라는 A4 용지 1매 분량의 성명서에서 교갱협은 “제비뽑기는 성경의 정신에 결코 어긋나지 않으며 또한 헌법 절차에도
교단일반
김은홍
2001.08.27 12:00
-
▲결의문을 통해 제85회 총회에서 결의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거부하겠다고 선언했는데 이렇게 되면 교단을 어지럽힌다고 생각하지 않는지.=장로회는 지난 5월 임원회를 연 뒤 총회 임원회에 대응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장로회를 임의단체로 폄하하여 정식공문을 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다루지도 않았다. 제비뽑기에 대해 사정이 이렇다는 것을 청원한 것인데 이래도 되는 것
교단일반
강석근
2001.08.27 12:00
-
서국철 장로(부총회장)와 이재영목사(총회총무)가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위원장:강영섭) 초청으로 북한을 다녀왔다.지난 4월 14일 예장총회를 비롯 예장통합, 예장대신, 기성 등 4개 교단이 한국기독교 북한동포후원회란 명칭으로 북한에 보낸 ‘사랑의 물품’ 물자배분을 확인하기 위해 방북한 일행은 이 기간동안 봉수교회, 칠골교회, 토마스선교
교단일반
강석근
2001.08.27 12:00
-
무지역노회환원조사위/사진 없음무지역노회소속교회지역노회환원조사처리위원회(위원장:황원택 목사)는 8월 27일 오전 11시 30분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충청노회는 시행한 모든 법적인 것을 해지하고 오량교회는 충청노회로 무조건 복귀토록 종용키로 했다. 만일 불복하는 측은 총회적으로 제재키로 했다. 강석근 기자 skkang@kidok.co.kr
교단일반
강석근
2001.08.27 12:00
-
1916년에 설립된 경북노회로부터 5번째로 분립된 노회가 경청노회다. 1962년 제47회 총회에서 분립허락을 받은 경청노회는 그해 10월 22일 압량제일교회에서 목사 12명, 장로 20명이 출석한 가운데 창립됐다.경청노회는 비록 역사가 40년 정도로 짧지만, 실제 경산·청도지역에 기독교가 전래되기는 이보다 훨씬 전인 18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구지역
교단일반
김병국
2001.08.27 12:00
-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김상권 장로)는 8월 22일 강원도 횡성군 현대성우리조트에서 열린 제23회 장로 수련회 폐회예배에서 제비뽑기 임원선거를 거부하는 내용을 포함한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 발표했다.이날 수련회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총회 임원회에서 제정한 제비뽑기 임원선거 규정은 총회 헌법과 규칙 및 선거규정에 위배됨으로 시행을 거부한다고 밝히고, 이를
교단일반
강석근
2001.08.27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