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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망 전하는 한국 교회를 위해"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2006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참석자들이 한국교회 연합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사진 = 권남덕 기자 photo@kidok.com한국교회가 4월 16일 부활주일을 맞아 전국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고, '부활신앙'으로 사회와 민족과 세계에 소망을 주는 공동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
교계일반
기독신문
2006.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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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연합교회 중 하나로 북성교회에 이어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한 남성교회. 교인수가 20명 남짓한 이 교회도 머지않아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소록도 중앙공원 구라탑 아래로 동백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따스한 햇살은 아름다운 고흥 앞바다를 환히 비추고, 갈매기들은 파도를 헤치며 달리는 어선들 위로 힘차게 비상한다. 육지의 방문객들을 왁자지껄하는 밝은 웃음소
교단일반
정재영 기자
2006.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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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최성구 목사)는 4월 17일 총회회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총회산하 총신대운영이사장 기독신문(이)사장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입후보자에 대한 총회발전기금과 관련 여론을 수렴하여 조정키로 결의했다. 이날 선거관리위원들은 비록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발전기금을 책정하여 공고했지만 총회산하 기관장의 발전기금에 대해 여론이 분분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총회
강석근 기자
2006.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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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사무국(국장:천석봉 목사)이 노회 홈페이지 제작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총회에서 제작한 노회 홈페이지는 총회본부 공지사항을 별도의 공문없이 신속하게 노회와 교회에 전달하고, 각종 증명을 인터넷을 통해 쉽게 발급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노회의 가장 소중한 노회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개 교회 홈페이지와 연결하여 커뮤니티
총회
강석근 기자
2006.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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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한 공중파 방송에 소개된 김다윗 선교사(46.거장들의 학교) 가족의 이야기는 감동적이었다. 서로 다르지만, 또 같아서 함께 바닷가에서 가족 음악회를 열던 이 가족의 모습은 아마도 시청자들의 기억에 오래 남지 않았을까 싶다. 러시아인 아내, 그리고 6명의 자녀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김 선교사가 최근 한 권의 책을 냈다. <당신의 자
기획/해설
김지홍 기자
2006.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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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는 '좋은 사람'을 '괜찮은 사람'이라고 표현할 때가 더 많다. '좋은 사람'이란 비교적 적극적인 평가를 나타내는 어감이 있지만 '괜찮은 사람'은 조심스럽게 평가하는 감을 주기 때문일지 모르겠다. 소위 대구 정서는 타인에 대해 대체로 조심스러움이 몸에 배어 있다. 더구나 목회 현장에서 담임목사가 특정인을 두고 '좋은 사람'이란 말은
목회현장
기독신문
2006.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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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성도교회(김용대 목사) 여성합창단 샬롬의 정기연주회가 4월 7일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렸다. 샬롬 합창단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연주회에서 '작은 불꽃 하나가' '주 하나님이' 등의 찬양곡을 연주했다. 또한 테너 임형선, 윙윙어린이찬양단, 성도교회 할렐루야찬양대가 찬조출연하여 무대를 장식했다. 40여명의 여성 신도들로 구성된 샬롬 합
목회현장
정재영 기자
2006.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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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부터 5일간 진행된 왕성교회 새벽부흥축제에는 연인원 9천명이 참여할 정도로 호응도가 높았다.최근 들어 한국 교회에 특새(특별새벽기도회)가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다. 그러나 특새를 뛰어 넘어 새벽 부흥회를 개최한 교회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왕성교회(담임 길자연 목사)는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새벽무릎 불꽃부흥축제’를 진행했다. 한국 교회의
목회현장
정형권 기자
2006.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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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회는 매주 목요일 낮12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급식을 실시한다. 개교회에 있어 교회건축은 대업(?)이 아닐 수 없다. 교세확장 또는 지역개발로 인해 이전 등 다양한 사유에서 교회건축은 시작된다. 이유야 어떻든 교회건축은 곧 이전보다 더 많이 지역사회를 섬기고, 품으며 영혼을 구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런 점에서 대구시 동구 신암1동에 위
목회현장
김병국 기자
2006.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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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에 하나가 되었습니다"▲…공동대회장 박종순 목사와 박경조 주교를 비롯해 김삼환 오정현 하용조 목사 등 여러 순서자들이 한기총과 교회협의 부활절연합예배 공동주최에 계속 의미를 부여. "교통비만 빼고 모두…"▲…사회자 김삼환 목사는 예배 중간 중간 시기적절한 멘트를 선보이며 깔끔하게 진행했다는 평가. 헌금시간이 되자 "너무 너무 기쁜 시간이 왔습니다
교계일반
박민균 기자
2006.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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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만에 보수 · 진보 한자리 ··· 공동설교 · 기도문 작성 등 노력 돋보여대형교회 중심 예배운영 한계는 여전 ··· 공동문안 홍보 미흡 아쉬워 2006년 부활절연합예배는 단절했던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새로운 돌파구로 떠올랐다. 부활절연합예배를 순서자들의 모습. 앞쪽부터 상암대회장 김삼환 총장 설교자 조용기 목사 한기총 박종순 목사 교회협 박경조 주교와
기획/해설
박민균 기자
2006.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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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청계천 서민들의 애환을 담은 청계천 사진 전시회가 13일 청계천문화관에서 문을 열었다. 70년대 청계천 하류에 끝없이 펼쳐진 판자촌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로 찍어 판자촌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고물을 수집하고 폐지를 모아 판자집에 쓸 벽지를 만들고 봉투를 붙여 생계를 꾸려나가던 모습. 한 그릇에 10원하던 성동구청 영세민 식당 모습 등
기타
기독신문
2006.04.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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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해설
권남덕 기자
2006.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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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교수협의회가 4월 11일 결성됐다. 회장 유재원 교수(구약학), 부회장 김정우 교수(구약신학), 서기 박영실 교수(역사신학), 총무 이상원 교수(조직신학).
기획/해설
김은홍 기자
2006.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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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과 함께 대행진·장기기증 통해 참 기쁨 알리는 전도기회로 활용 부활절이 다가옵니다. 많은 교회들이 부활절 준비에 분주해집니다. 어릴 적부터 쌓여온 부활절의 추억은 졸린 눈 비비며 드렸던 부활주일 새벽 예배, 주일학교에서 선물 받던 예쁘게 장식한 달걀, 십자가 고난과 부활을 실감나게 그려냈던 예수 영화들 같은 이미지로 남아 있습니다. 모두가 우리를 믿음
기획/해설
기독신문
2006.04.13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