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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김기수 목사)는 7월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탈북난민보호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조안 리(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 국제공조위원장)의 사회로 1부에서는 타카야마 히데코 기자(뉴스위크 도쿄지국)의 '탈북자의 인도주의적 보호에 대한 제안', 노베르트 볼레르첸(독일인 의사, 북한인권운동가)의 '탈북자 보호를 위한 국제협력
선교
노충헌
2002.07.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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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곽선희 목사)는 7월 18일 서울교회(이종윤 목사) 칼빈홀에서 한국교회 군선교 신학 심포지엄을 연다. '한국교회 군선교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군선교가 한국교회 성장에 미친 영향을 돌아보고 군 선교의 선교적 중요성을 신학적으로 정립한다. 홍성개 목사(군선교연합회 부이사장, 동도교회)의 설교, 이종윤
선교
노충헌
2002.07.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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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속의 무슬림들은 모스크를 중심으로 작은 무슬림권을 형성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 수도 생각보다 더 많다. 그 중에서도 영국 중심부 웨스트미드랜드 내 왈살(Walsall) 지역은 동남 아시아계 무슬림들이 정착해 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예전에 철 광산과 교통의 요충지 기능을 한 곳이기 때문에 노동자로 영국에 온 아시아계 무슬림인들이 남아있
선교
김지연
2002.07.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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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대두·마약·동성애 문제 심각…복음만이 해결책'1500여년의 기독교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종교적, 사회적으로 진통에 시달리고 있는 유럽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요청되고 있다. 최근 안식년 차 한국을 방문 중인 리상호 선교사(41세, 대방교회 후원, 주 오스트리아)는 유럽 및 오스트리아의 급박한 선교적 상황을 보고하고 한국교회의 기도를 당부했다.흔
선교
노충헌
2002.07.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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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C공화국을 방문한 P선교사(국제C선교회 소속)는 그 땅의 서글픈 기운을 잊을 수가 없다. 러시아 연방은 양 옆구리로 흑해와 카스피해가 흐르는 카프카스 초입에 자리한 C국에 연방 소속 자치공화국 지위를 부여했지만, 그들만의 '회교공화국'을 세우려는 C민족은 여전히 독립의지를 꺾지 않고 있다. 밤길을 자처하는 것은 목숨을 걸고 도박을 하는 것과 같은
선교
김배경
2002.07.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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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침례교 뉴스(BP)는 묘지 공간 부족과 교회 식 매장법을 선호하는 성도들로 인해 미국 교회가 대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다수 미국민들이 묘지 공간 부족을 들어 화장법이 대안이라고 공감은 하지만 교회 성도들의 사고 방식 속에는 죽음으로 생을 마감하면서 마지막으로 교회 묘지에서 묻히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매장법 선호라는 그 자체만을 놓고 보
국제
김지연
2002.07.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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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P 통신은 미국 주류 7개 개신교단이 계속되는 성도수 감소세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전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7개 교단에는 그리스도개혁교회(CRC), 미국성공회(ECUSA), 미국복음주의루터교(ELCA), 루터교미주리시노드(LCMS), 미국장로교(PCUSA), 미국개혁교회(RCA), 그리스도연합교회(UCC)가 있다. 이들
국제
김지연
2002.07.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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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니깁 교회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고국에서 불어온 월드컵 축구 열풍이 이곳까지 전해져서 ‘까레야’가 시합을 하는 날은 온 도시가 응원을 해 주었습니다. 한국인이 단 한 가정뿐 이지만 너무 기쁘고 자랑 스러웠습니다. 교회 수리가 거의 마무리 되어서 6월 마지막 주일예배를 새 교회에서 드렸습니다.집수리를 하는 동안 생각보다 고칠 부분이 많아지고
선교
노충헌
2002.07.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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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정희술 선교사 주소가 변경됐다. Chung Hi Sool/Kim Mal Sook P.O.Box-448 CHERNIGOV-21 14021, UKRAINE Tel : 380-462-179-896
선교
노충헌
2002.07.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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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의회(대표회장: 박종순 목사, 사무총장: 강승삼 목사)는 7월 23일 신촌성결교회(이정익목사 담임)에서 ‘선교사 케어 세미나’를 개최한다.1980년대 부터 본격적으로 선교사를 파송한 한국 교회가 지금은 1만 명이 넘는 선교사를 파송한 선교대국으로써 세계선교에 크게 기여하게 되는 축복과 책임을 부여 받았다. 그러나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
선교
노충헌
2002.07.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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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종교와 공공정책 연구소’는 최근 반 컬트 법안 장관 알랭 비비엔(63)의 사임에 대해 이례적으로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 이 연구소의 조셉 그리보스키 총리는 “비비엔 장관은 자신의 위치를 악용해 반종교 법안을 만들어 유럽과 세계로 보급하는 일에 힘쓴 인물”이라고 혹평했다. 비비엔 장관은 1998년 정부 부서 내에 ‘컬트·이단과의 전쟁을 위한 위원회
국제
김지연
2002.07.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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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박해 상황을 다루는 ‘순교자의 소리’지는 전 세계에 상당수의 자유주의 국가에서도 정부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박해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종교의 자유가 인정되는 국가이지만 기독교에 대한 박해는 공공연하게 지속적으로 가해지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이러한 국가 가운데 가장 문제가 되는 국가는 바로 터키이다. 모슬림 인구가 압도적인 터키에서는 민주
국제
김지연
2002.07.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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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P통신은 북 아일랜드의 가톨릭과 개신교 간의 종교적 적대감이 3살 때 이미 형성된다고 ‘얼스터 대학’ 연구팀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6월 24일자로 보도했다. 이번 연구는 북 아일랜드 얼스터 대학이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이 지역 44개 유치원, 유아원의 3세부터 6세 사이의 아동 3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조사 방법은 아이들에게 아일랜드와
국제
김지연
2002.07.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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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산화 통일 후 27년만인 2001년, 정부로부터 공인받은 ‘베트남복음성회 남부총회교단’의 총회장 팜쑤언티유(Pham Xuan Thieu, 이하 티유) 목사가 6월 22일 소천했다. 향년 60세. ‘남부총회’의 총회장으로 1년 4개월을 재직한 티유 목사는 9월 개교 예정인 ‘베트남복음성회 총회신학교’ 교장을 맡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사망 원인은 심장
선교
노충헌
2002.07.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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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신교회(담임 권성수 목사)가 민족교육 활성화를 위해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자무시(佳木斯)시 유일의 조선족학교인 신합소학교 살리기에 나섰다. 1956년 설립된 신합소학교는 조선족 학생들만 다니는 곳으로 초등학교 과정 6개반, 중학교 과정 4개반 등 10개반 150여명이 수업을 받고 있다. 한때 500여명의 재학생이 있었으나 잇따른 주민 이주로 학생
선교
노충헌
2002.07.05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