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변혁시킬 다음 세대여, 일어나라!” 총회 기독학생면려회(SCE) 수련회가 7월 22일 개막했다. 올해 SCE 수련회 스타트를 끊은 건 청년대학 연합수련회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7월 22일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에서 개회된 수련회에는 350명이 참석해 성령의 힘으로 세상을 정복해 나가는 용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 SCE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양영규 장로)가 전국 주일학교 교사들을 위한 수양회를 개최한다. 주일학교연합회는 8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5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제58회 전국주교 교사수양회를 진행한다. ‘다음 세대를 살리는 교사’라는 주제로 열리는 교사수양회는 관광과 집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아침 저녁으로는 김종준 소강석 김희태 정준헌
총회 정기감사가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다. 감사부(부장:최병철 장로)는 7월 17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정기감사를 통해 중간감사 때의 미비한 사항을 보완하고 총회 각 기관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상비부뿐만 아니라 특별위원회, 속회, 산하기관의 사업회계 예결산이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각 기관들의 운영
아이티위원회/사진 있음 아이티구호헌금전용사건사법처리전권위원회(위원장:신규식 목사)가 아이티 구호헌금 관련자들에 대한 형사소송 제기에 이어 민사소송도 조만간 진행하기로 했다. 전권위원회는 지난 6월 21일 사단법인 해피나우 실무자를 형사고발했으나 민사는 결의만 하고 아직 시행하지 못했다. 민사소송이 진행되지 못한 것은 민사소송의 주체 중 하나가 총회 유지재단
한국찬송가공회법인화취소처리위원회(위원장:윤두태 목사)가 법인한국찬송가공회 소속 교단 이사들에 대한 중징계를 오는 제98총회에 청원키로 했다. 처리위원회는 7월 19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법인화 취소를 위해 3번의 공문을 발송하고, 1회 소환해 설득하는 등 활동했으나 결과적으로 교단 이사들이 탈퇴 불복의사를 고수했다면서 이같이 의견을 정리했다.지난 제9
전면개정위 18일 공청회 … “수개정작업 성실히 진행”교단 헌법에 대한 전면적 개정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총회가 전국 노회장들에게 개정안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헌법전면개정위원회(위원장:배광식 목사)는 7월 18일 총회회관에서 전국 노회장 초청 공청회를 개최하고 노회장들에게 헌법 개정 주요 내용과 방향
총회 여름교육을 위한 수련회 일정이 확정됐다. 이번 여름교육의 특징은 ‘기도’를 강조했으며, 교육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췄다는 점이다. 멀티미디어를 강화한 점도 장점이다. 총회교육부(부장:김민교 목사)와 총회학생지도부(부장:장봉생 목사)는 여름교육을 앞두고 강사 확정과 등록 현황 점검 등 여느 때보다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SCE
오는 제98회 총회 임원 및 상비부장 선거를 위한 정견발표는 총회 개회 당일이 아니라 총회 개회 이전에 시행될 예정이다.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이기창 목사)는 7월 9일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예년과 달리 후보자들의 정견발표를 9월 2일(장소 미정), 1회에 한해 갖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최근 실시됐던 감사부의 선관위원들에 대한 특별감사와
교육부(부장:김민교 목사)가 제44회 전국 교역자 하기수양회 참석자 2명에게 목회 차량을 전달했다. 교육부는 7월 9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와 함께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교육부는 이날 동두천제일교회 김성수 목사와 나눔의교회 신현균 목사에게 각각 기아 모닝과 레이 차량을 전달했다. 차량을 받은 목회자들은 목회 사역과 선한 곳에 차량을 사용하기로 해 감동을 주
2013년 강도사 고시 합격자가 713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총회고시부(부장:김재국 목사)는 6월 25일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에서 강도사 고시를 진행했다. 이번 강도사 고시에는 892명이 응시했으며, 이중 713명이 최종 합격하고 179명이 떨어졌다. 합격률은 79.9%로 지난해 80%, 2011년 81.3%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 총신대학교 양지캠퍼
서정배 전 총회장 “무너진다는 보장 있다면 그만두겠다”법인화취소위 소환조사… “총회결의 불구, 관계유지 불법”서정배 전 총회장(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 공동이사장)이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가 무너진다는 보장이 있다면 법인 이사직을 그만두겠다”고 밝혔다. ▲ 찬송가공회법인화취소위가
7인전권위서 후속처리키로총회실행위원회(위원장:정준모 목사)는 7월 2일 총회회관회의실에서 81명 중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총회사태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전대웅 목사)가 서면으로 제출한 보고를 그대로 받고 증경총회장회(회장:김동권 목사)에 7인의 전권위원회를 선정하여 후속처리를 맡기기로 결의했다. 또한 제97회 총회 파행은 이미 총회 개회전 부터
출판부(부장:박창건 목사)는 6월 18일 대전 그린하우스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2014년 신앙월력사업을 비롯한 하반기 주요사업 진행상황을 보고받았다. 2014년 신앙월력은 총 10종으로 구성해 30만부를 제작하기로 결의했으며, 프로그램 개편 및 작가발굴을 겸한 신앙월력사업 전문화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97회기 중점사업인 새로운 성경·찬송 개
피고소인 “억울…맞고소” ▲ 아이티전권위원회 임원들과 변호사가 서울지검을 방문, 고소장을 제출하고 있다. 아이티구호헌금전용사건사법처리전권위원회(위원장:신규식 목사)가 드디어 해피나우 실무책임자 박 모 목사를 형사고소했다. 전권위원회 위원장 신규식 목사, 총무 정운주 목사, 부서기 김종철 목사 등은 6월 21일 서울중앙지방검
한국찬송가공회법인화취소처리위원회(위원장:윤두태 목사)는 6월 18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7월 중에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에서 활동 중인 본 교단 이사들을 소환, 총회결의 불응 등의 이유를 묻기로 했다. 위원회는 이번 소환 결정에 앞서 최근까지 3차에 걸쳐 제97회 총회결의 내용을 통보해, 총회 결의에 따라 법인에 아직까지 속해 있는 이사들은 이사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