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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동제일교회가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기 위해 개설한 노인대학에서 첫 졸업식이 열리고 있다. 첫 졸업식은 졸업생들은 물론 이들을 위해 3년간 봉사해 온 교회에게도 큰 기쁨과 보람이었다. 고흥 녹동제일교회(김용희 목사)는 3월 2일 제1회 녹동제일노인대학 졸업식을 거행했다. 행사장에는 175명의 졸업생 외에도 고흥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들까지
목회현장
정재영 기자
2006.03.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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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마련된 김제영광교회의 보금자리에는 다음 세대들을 섬기는 정성과 열의가 엿보인다. 본당이 조금 비좁더라도, 다음 세대를 위한 공간만큼은 충분히 확보하자. 2월 25일 입당식과 직원 임직식이 열린 김제영광교회(하재삼 목사)의 새 예배당에는 이런 철학이 담겨있다. 2년 4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공사기간을 거쳐 모습을 드러낸 775평짜리 예배당, 얼핏 평범해
목회현장
정재영 기자
2006.03.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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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자들간 교제의 장으로, 음악을 통한 선교의 장으로 아름답게 활동하는 광주 · 전남 사모합창단. 월요일 아침, 각자 집을 나선 사모들의 발걸음이 한 곳으로 향한다. 주일 하루를 보내며 쌓인 긴장과 피로가 채 가시지 않았지만 기분만큼은 몹시 가볍다. 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한 묶음의 악보, 그리고 흉금을 털어놓고 지낼 수 있는 정겨운 동역자들이다. 광주·전남
목회현장
정재영 기자
2006.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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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교회(최병일 목사)는 2월 25일 아름다운 가게 부산 스펀지점(점장:김영선)에서 아름다운 가게 행사를 진행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해운대교회 성도들은 새 물건과 사용하지 않는 물건 및 작품 등을 기부했으며 당일 청년부 회원 20여명이 일일천사로 자원봉사하여 물건을 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가게 최초로 교회와 연합해 실시한 판매행사로 알려졌으며
목회현장
노충헌 기자
2006.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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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냄새를 맡을 수 있고, 그 냄새를 통해서 음식의 냄새인지, 꽃의 향기인지, 오물의 냄새인지를 다 분별할 수 있다. 흙에서는 흙냄새가 나고, 풀에서는 풀 냄새가 나고, 꽃에서는 꽃향기가 진동한다. 미국 사람들에게서는 노린내라고 해서 버터나 치즈 냄새가 나고, 우리 한국 사람의 경우엔 마늘이나 고추장 냄새가 외국 사람의 비위를 상
목회현장
기독신문
2006.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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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사역으로 교회와 성도를 변화시키고 있는 성천교회(김병태 목사)가 4월 15일부터 두란노와 함께 아버지학교를 개최한다. 두란노 아버지학교 프로그램의 서울남부지방학교 과정으로 진행되는 행사는 5월 13일까지 5주간 토요일 5시에 개최된다. 등록비 10만원 (02) 856-1484. 아울러 성천교회는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청지기영성부흥회를 개최한다. 이
목회현장
박민균 기자
2006.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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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덕림교회는 2월 10일 김주철 목사(총신88회) 위임식과 이상문 장로 장립식을 기독신문 사장 김원삼 장로를 비롯한 교인들과 전서노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위임국장 김정규 목사 사회, 박철홍 목사(상서교회) 기도, 증경총회장 김도빈 목사 설교, 전대웅 목사(고창성북교회) 양성길 목사(정읍산외교회) 권면, 전서노회장 한용택 목사
목회현장
정재영 기자
2006.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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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담임 목사가 주일예배에서 생명공동체 캠페인 돌입을 선포하고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특새'로 알려진 '특별새벽기도회' 열풍을 몰고왔던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건전한 교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또 하나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사랑의교회는 3월 4일부터 4월 16일까지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캠페인'이란 제목으로 내적으로는 교회의
목회현장
노충헌 기자
2006.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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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제일교회가 마련한 제1회 청소년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뜨거운 찬양을 드리고 있다. 중소도시인 경북 김천이 사명감을 찾은 기독청소년들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국내 유명 사찰인 '직지사'를 끼고 있어 어느 지역보다 불교세가 강해 복음화율이 10%이하인 김천에서 사상 처음으로 1000명에 육박하는 기독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천제일교회(조병우 목사)
목회현장
김병국 기자
2006.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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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동안 사랑과 쉼에 대하여 사색하였습니다. 그러는 동안 기억 저 편에서 떠올라 줄곧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한 장면이 있었으니, 갓난아이가 엄마의 젖을 다 먹은 후에 아직도 맨살인 엄마 가슴에 볼을 기대고 작은 입을 오물거리며 새근새근 잠을 자는 모습이었습니다, 약간 불규칙하게 내쉬는 작은 숨결에는 젖비린내가 묻어나고..... 사랑은 ‘어떤 대상을 목
목회현장
기독신문
2006.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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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주에서 인심 난다'는 말이 있다. 사회의 양극화가 심해질수록 이런 옛말이 더욱 실감나는 법. 예배당에서 한 동안 자취를 감추었던 사랑의 쌀통들이 다시 등장하고 있다. 더 가진 이들이 기꺼이 채워놓고, 모자란 이들이 감사한 마음으로 퍼가는 화수분이다. 이리중앙교회(조성천 목사) 본당에도 2월 초부터 사랑의 쌀통이 등장했다. '사랑의 쌀을 어려운 이웃
목회현장
정재영 기자
2006.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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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않은 화재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예일장로교회. 그러나 건강한 교회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만큼은 더욱 뜨겁다.제자훈련으로 내실있게 성장하고 있는 예일장로교회(양철주 목사)가 예기치 않는 화재로 예배당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문제의 화재는 2월 18일 새벽 1시경. 전산용지를 제작하는 1층 공장건물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한 것. 이 불은 2층 교회로
목회현장
김병국 기자
2006.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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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교회가 비전센터(사진 오른쪽) 준공을 계기로 영적 거목 양성의 꿈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가 비전센터를 준공하고 제2의 도약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부흥과 거목 양성, 세계선교의 산실 차원에서 2003년 7월 부터 시작된 건축은 연건평 1700평,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교육과 선교 등 미래를 내다보는 서대
목회현장
김희돈 기자
2006.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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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성동교회에 보기드문 뒤주가 설치됐다. 이곳에 모인 쌀은 끼니를 굶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허기를 채워주게 된다. 부산 성동교회(김정태 목사)에 소속된 15명의 권사들이 꼬깃꼬깃 모아 둔 용돈을 모아 매달 어려운 이웃 1가정을 돕고 있다. 모 장로도 국내 어려운 교회를 찾고, 익명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수혜자에게 심적부담을 주지
목회현장
김병국 기자
2006.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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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를 찾은 고현교회 단기선교팀이 주민들을 힘껏 섬기고 있다. 익산 고현교회(최창훈 목사)는 1월 25일부터 2월 4일까지 인도에서 제12차 단기선교 사역을 벌였다. 의료팀 이미용봉사팀 태권도시범팀 찬양팀 전도팀 등으로 구성된 90여명의 단기선교 참가자들은 현지에서 사역하는 최종호 선교사를 도와 오릿사, 하이드라바드 등지에서 봉사와 공연 등으로 주민들을 섬
목회현장
정재영 기자
2006.02.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