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지역위 통해 천문학적 태풍 피해지역 후원사역 나서필리핀 선교사 파송교회 중심 협력 구하며 적극 협력 당부 ▲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이 태풍 피해로 신음하고 있다. 특히 파손된 교회 재건을 위한 한국교회의 도움이 절실하다. 태풍으로 무너진 가옥. 작년 연말, 시속 210Km에 달하는 태풍 보파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
제46회 모퉁이돌 선교컨퍼런스가 1월 29일~2월 1일, Acts29 비전빌리지에서 열린다. 북한 사역자와 탈북자들의 간증을 통해 북한의 현황을 함께 나누고 그 곳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 될 이번 컨퍼런스에는 유석렬 박사(모퉁이돌 선교회 이사장), 이건호 목사(대구 순복음교회), 김희태 목사(북한인권선교회 회장), 이문장 목사(두레교회) 등이 강사
“피스메이커 역할 하겠다”전방개척선교와 전방위 협력선교 필요 ▲ 한정국 선교사 다시 KWMA의 사무총장이 된 한정국 선교사는 기쁜 마음을 표현하며 다시 시작된 임기를 마지막 공적인 섬김 기회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올해 제가 61세이니 65세까지 4년 동안 또 다른 섬김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지난 임
KWMA 자료 발표 … 169개국서 총 2만 4742명 사역꾸준한 증가추세 보여 … 지역쏠림 등 해결 과제 시급2012년 한 해 동안 한국교회는 1411명의 선교사를 파송해 현재 총 2만 4742명의 선교사가 전 세계에서 복음전파의 소명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회장:강승삼 목사·이하 KWMA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사장:박종순 목사·이하 KWMA)가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KWMA는 1월 7일 오전 10시 CTS 11층 컨벤션 홀에서 정기총회와 신년하례회를 열고 2012년 사업 및 결산보고, 2013년 예산 및 사업 승인 등을 진행한다. KWMA의 정기총회는 한국 선교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의 선교를 마감하는 자리이자 또
▲ 국내 이주민 사역을 하다가 필리핀에서 선교를 시작한 한용식 선교사(뒷줄 가운데)가 현지 성도들과 시간을 갖고 있다. 필리핀 산 페르난도에서 사역하는 한용식 선교사에게 현지 성도들은 애틋하다. 그가 한국에서부터 돌봐온 성도들이기 때문이다. 서울 번동에 있는 평강교회에서 이주민사역을 하던 그는 이들이 본국으로 돌아가서도 하나님을 계속 믿고 건강한 신앙을 유
새 파송교회 추천 동시에 교회 묶어 ‘소액 후원’ 정책 추진‘현실적 방안’ 호응 속 교인 참여도 기대…재정투명성이 과제베트남에서 사역하고 있는 A선교사는 얼마 전 후원교회로부터 메일 한 통을 받았다. 그동안의 사역에 감사하며 이제 후원을 중단하겠다는 내용이었다. 이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없었다. 교회
어수선한 선교현장 정리에 시간 쏟아해외선교대회로 ‘선교 시혜국’ 자부심 ▲ 총회설립100주년 기념으로 열린 해외선교대회는 GMS가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단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2012년 총회 세계선교회(이사장:박무용 목사·이하 GMS)는 소송으로 얼룩진 일부 선교사들과의 관계를 재정비하는 동시에 어수선한 선교현장을
“정치 흔들리지 말고 본질 집중” 강조한인선교대회·Ethne 대회 등 굵직한 행사 잇따라선교사 파송 100주년 맞아 ‘질적 성숙’ 고민 깊어2012년 선교계는 다양한 행사들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 큰 국제행사들이 줄지어 열렸고, 지나온 100년 선교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복음주의와
폐허된 사역현장에 희망 새싹 꿈틀GMS 3개 지부 사역 … “극심한 고통, 미래 설계 무참히 깨져”국제사회 신속한 후원 잇따라 … “한국교회 나눔 손길 믿는다” ▲ 필리핀에서 재난을 당한 현지인들이 구호물자를 받고 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사람들은 미소를 잃지 않고 희망을 바라보고 있다.
제4회 시니어 선교한국대회가 2013년 1월 10~12일 호남신학대학교에서 열린다. 김승연 목사(전주 서문교회) 이동휘 대표(바울선교회) 노영상 총장(호남신학대학교) 이재환 대표(컴미션) 이용남 대표(세계선교공동체) 한정국 사무총장(KWMA) 김유수 목사(월광교회) 이상복 목사(광주 동명교회)가 주강사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선교에 대한 도전의 말씀을 전한다.
▲ 중국에서 장애인 사역으로 국제봉사상을 받은 김 선교사(왼쪽)가 한중우호친선의 밤에서 GMS 박무용 이사장으로부터 격려를 받고 있다. 중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모 선교사가 미국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국제봉사상을 수상했다. 국제봉사상은 해외에서 봉사활동에 헌신하는 미국인들에게 주는 상으로, 김 선교사는 중국 연길에서 20년 동안 장애인들을 위한 헌신적인 사
“한국선교, 사도적 DNA 가졌다”조동진 박사 “주도적으로 복음 받아들여”차종순 박사 “팀선교로 효율성 높여가야” ▲ ①한국에 복음을 전파하러 온 장로교 선교사들의 모습 ②외국 선교사들과 함께 성경번역을 위해 힘쓴 이창식, 김명준, 김정심 올해 2월 필리핀에서 개최됐던 마닐라포럼의 자료집이 한
“베들레헴센터 곧 내부공사 들어가”성탄절을 앞둔 12월. 2000여 년 전 예수님이 태어나신 성스러운 베들레헴은 기쁨의 노래 대신 전쟁과 테러의 포탄으로 자욱하다. 성탄의 가슴 벅찬 찬양이 울려 퍼져야 하지만 서로 죽고 죽이는 피비린내만 남은 아이러니한 그 곳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노력하는 강태윤 선교사가 있다. ▲ 예수의 고향
위디국제선교회가 2013년 1월 7~10일 이주민선교훈련학교(MMTS)를 위디국제선교회 본부에서 연다. 이주민선교훈련학교는 이주자 사역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는 강사들의 강의와 이주민 전도 및 실습, 이주자선교단체 탐방 등 이주민 사역자로서의 소양 함양을 위해 진행되는 훈련이다. 이주민 선교에 관심이 있는 평신도 및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