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노회 남서울노회는 4월 19일 양곡제일교회(임재호 목사)에서 제93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노회는 총회임원 선출방식의 개선을 헌의하기로 했다. 한편 동성애차별금지법,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를 노회 차원에서 진행하기로 했다.▲노회장:김영현 목사(전호교회) 부노회장:김재종 목사 지문태 장로 서기:이태연 목사 부서기:황성준 목사 회록서기:신태희 목사 부회록서기:김일승 목사 회계:박종원 장로 부회계:김연춘 장로 ▲총회총대:김영현 이태연 심수명 최효식 임재호 오창희 조성민 최병욱(이상 목사) 지문태 박종원 정진규 김학곤 김신환 김윤호
충남노회분쟁수습위원회(위원장:노병선 부총회장)가 충남노회 폐지를 총회임원회에 보고했다. 배광식 총회장과 총회임원들은 충남노회 폐지를 비롯한 수습위원회에서 상정한 보고사항을 그대로 결정했다. 오는 제107회 총회에서 총회임원회의 충남노회 폐지 결정을 허락하면, 충남노회는 총회 106년 역사에서 분쟁으로 해산된 첫 사례가 된다.총회임원회는 충남노회분쟁수습위원장 노병선 부총회장이 폭행당한 사건을 접하고, 지난 17일 긴급회의를 열었다. 긴급회의를 마친 임원들은 공식적으로 ‘충남노회 정기회 폭력사태에 대한 비판성명을 발표한다’는 결정만 내
경중성경전문대학(이사장:이순우 장로·학장:김병준 목사)은 5월 14일 경중노회회관에서 62회 졸업식을 거행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5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어, 경중성경전문학교의 역대 졸업생 숫자는 821명이 됐다.이사장 이순우 장로가 인도한 감사예배에서는 18대 이사장 신무길 장로 기도에 이어, 동산교회 남서호 목사가 ‘멘토 리더십을 행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교무 남세환 목사가 진행한 졸업식에서는 학사보고와 졸업장 수여 등에 이어 학장 김병준 목사 훈사, 20대 학장 박세덕 목사 축사, 졸업생 대표 오명숙 권사 송별사 등의 순서가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강진상 목사)는 5월 18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28회기 확대임원회를 열고 하계수련회를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하기로 하는 등 사업계획을 확정했다.‘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자’라는 표어 아래 모인 임원들은 이날 수석상임회장 한수환 목사 사회, 상임회장 김봉중 장로 기도, 증경회장 설정수 목사 ‘무엇을 하든지’ 제하의 설교, 강진상 목사 회장 인사, 명예회장 김정훈 목사 축도로 예배한 후 회무를 진행했다.회무에서는 사무총장 김경환 장로의 보고를 받은 후 주요 사업으로
충북동노회가 5월 11일 설립 40주년을 맞았다. 충북동노회는 40주년을 앞둔 지난 4월 11일 제81회 정기노회를 열고 (이하 )를 출판했다.충북동노회는 제천 충주 단양 음성 등의 지역을 기반으로, 1982년 5월 11일 제천교회에서 설립했다. 충북동노회 지역은 동쪽으로 태백산맥이 가로막고, 위아래로 광주산맥 차령산맥 소백산맥이 버티고 있다. 노회를 설립할 때처럼, 지금도 열악한 지역이다. 그러나 충북동노회는 상황을 극복했다. 설립 당시 목사회원 11명에 교
대구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송기섭 목사)는 5월 17일 대구 성명교회(배준현 목사)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구노회 소속 이양수 목사(대구성서교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는 대구지역 8개 노회 소속 목사 장로 104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기섭 목사 사회, 상임회장 홍석환 장로 기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설교,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장 강진상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가 진행됐다.이승희 목사는 ‘목양일침’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 지도자들이 먼저 영적 각성을 통해 사명을 감당해야 함을 강조했다.또한 영남협의회장 장
광주전남제주지역노회장협의회(회장:최동식 목사)는 5월 13일 광주 두암중앙교회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동광주노회장 박성수 목사(두암중앙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 참석한 광주 전남 제주지역 20개 노회의 직전 노회장과 신임 노회장들은 서기 김장수 목사 사회, 총무 강춘석 목사 기도, 회계 맹인중 목사 성경봉독, 최동식 목사 설교, 직전회장 박은식 목사 축도로 예배하고 증경총회장 박갑용 목사 격려사 후 회무를 진행했다.최동식 목사는 ‘내가 너를 세웠노라’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의 도구로
경남동노회경남동노회는 제196회 정기회를 4월 18일 통영 일신교회에서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노회장:김영훈 목사(일신교회) 부노회장:박태규 목사 안재기 장로 서기:김유선 목사 부서기:이규열 목사 회록서기:이재학 목사 부회록서기:김대영 목사 회계:이명환 장로 부회계:김성은 장로 ▲총회 총대:김영훈 오석준 성경선 조상철(이상 목사) 이명환 김성은 김창수 이학근(이상 장로) ▲총회실행위원:성경선 목사 ▲기독신문이사:조상철 목사 ▲GMS이사:김영훈 목사 ▲목사이래:신상준(진주) 김태완(경상) 김선민(대전중앙) 홍성구(대구) ▲목사이거:김
전북지역노회장협의회(회장:안창현 목사)는 5월 3일 전북신학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중전주노회장 진두석 목사(전주 초원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북지역 16개 노회장들은 서기 정진묵 목사 사회, 회계 윤정희 목사 기도, 안창현 목사 설교, 직전회장 김재규 목사 축도로 예배한 후 회무를 진행했다. 회무에서는 단독 후보로 출마한 진두석 목사가 전체 노회장들의 찬성으로 회장에 선임됐다.진두석 목사는 “전북지역 교회들의 위상을 높이고, 선한 사업을 통해 모든 노회들이 한 마음으로 섬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
김제사회복지관(관장:정훈)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노인들을 위로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했다.5월 4일 김제사회복지관에서는 ‘2022 행복 가득 어버이날 기념잔치’가 열렸다, 지평선봉사대(회장:김명숙)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제 검산동 관내 독거노인 180명을 초대한 가운데 기념행사와 함께 소고기뭇국, 홍어회, 과일 등으로 꾸민 도시락 선물이 제공됐다.김명숙 회장은 이 자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 이후 첫 대면 행사를 어버이날 행사로 치를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면서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전할 수 있어
부산지역장로원로회(회장:정휘식 장로)는 제20회 정기총회를 당감제일교회(양성희 목사)에서 열고 중부산노회 김재홍 장로(당감제일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 참석한 원로회원들은 김재홍 장로 사회, 명예회장 이수호 장로 기도, 양성희 목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인생’ 제하의 설교 및 축도, 중부산노회장로회연합회장 강대화 장로 환영사,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장 배도열 장로 축사로 예배와 축하 순서를 가진 후 회무를 통해 임원진을 개선했다.▲명예회장:정휘식 차기회장:이대길 부회장:백영우 김진태 정동만 총무:천광웅 부총무:이춘만
전남제일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근택 장로)는 5월 2일 영광대교회(김용대 목사)에서 제4회 미래자립교회와 선교사를 돕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이날 개회예배는 김근택 장로 사회, 직전회장 정병철 장로 기도, 산격교회 한혜성 목사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제하의 설교, 전남제일노회장 우성열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또한 전국남전도회연합회장 임성철 장로, 증경노회장 김용대 목사, 중앙장로교회 고상석 목사, 광주노회장 최태승 목사, 초대회장 최정균 장로, 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장 오광춘 장로, 광주전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조형국
충북동노회가 5월 11일 설립 40주년을 맞았다. 충북동노회는 40주년을 앞둔 지난 4월 11일 제81회 정기노회를 열고 (이하 )를 출간했다.충북동노회는 제천 충주 단양 음성 등의 지역을 기반으로, 1982년 5월 11일 제천교회에서 설립했다. 충북노회에서 분립할 당시 노회명은 충동노회였다. 충북동노회 지역은 동쪽으로 태백산맥이 가로막고, 위아래로는 광주산맥 차령산맥 소백산맥이 버티고 있다. 노회를 설립할 때처럼, 지금도 열악한 지역이다. 그러나 충북동노회는
강중노회강중노회는 제128회 정기회를 4월 18일 서울 목양제일교회에서 열고 제103회 총회에서 동역목사를 동사목사로 표제를 잘못 기록한 내용을 바로잡아 줄 것 등을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 또한 평온교회와 씨지아이교회 설립을 허락했다.▲노회장:배내경 목사(나들복교회) 부노회장:소재열 목사 장성현 장로 서기:전기철 목사 부서기:김성지 목사 회록서기:서동선 목사 부회록서기:박균일 회계:정기영 장로 부회계:원영희 장로 ▲총회총대:황남길 배내경 소재열(이상 목사) 장성현 정문수 원영희(이상 장로) ▲총회실행위원:배내경 목사 ▲GMS이사:
호남협의회(대표회장:서만종 목사)는 5월 2일 김제영광교회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제노회 소속 하○○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는 호남지역 35개 노회에서 283명의 목사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만종 목사 사회, 부회장 박근우 장로 기도,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 설교, 총회장 배광식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가 진행됐다.소강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 시대 교회는 자신들만의 카르텔에 머물기보다, 스스로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세상과 소통하는 창의적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호남지역 교회들이 코로나19의 터널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