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절말씀:“저가 엎드러진 후에는 살 수 없는 줄을 내가 알고 그 곁에 서서 죽이고 그 머리에 있는 면류관과 팔에 있는 고리를 벗겨서 내 주께로 가져 왔나이다”(삼하 1:10) 오늘 본문에서 사울은 면류관을 빼앗긴다. 사실 면류관은 최고의 권세와 영광을 상징한다. 그런데 그는 비참하게 죽임당하고 면류관을 빼앗긴다. 이 사건이 오늘 우리에
위기일수록 더욱 근본으로하나님의 약속 붙잡고 소망의 길로 나아가야 전 세계가 금융위기로 일대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 이 금융위기가 실물경제 위축으로 이어지면서 세계 경제는 점점 심각한 냉기에 휩싸여 있다. 우리나라도 금융과 경제가 요동치며, 백성들의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불안과 고통과 좌절로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보다 심각한 문제는 지금 상황에서
요절말씀:“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시 16:5~6)신학교 채플 시간에 가장 감명 깊고 눈물이 많아 났던 찬송이 있었다면,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이다. 소명의 길을 가는 자에
▲ 정용성 목사 요절말씀:“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사 50:4)하나님께서 그 백성에게 얼굴을 감추시고 말씀을 하지 않는 시대가 있다. 침묵하시는 하나님! 그 때에는 학자가 필요하다. 바로 배우는
▲ 정용성 목사 요절말씀:“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말씀이 육신이 되었다. 이는 당시 파르메니데스의 존재론에 근거한 그레코-로망 사회의 종교적 기반을 뒤흔드는 주장이다. 육체의 통제에서 벗어나 로고스의 세계인 영적인 도약을 추구하던
▲ 정용성 목사 요절말씀:“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시42:1)70~80년대 민주화운동을 경험한 세대들은 시인 김지하의 ‘타는 목마름으로’라는 말이 귀에 익을 것이다. 내가 자라온 시대 중에는 ‘민주’라는 말조차 마음대로 꺼내지 못하였
▲ 정용성 목사 요절말씀:“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4:23~24) 하나님은 예배자를 찾으신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고 감사
▲ 정용성 목사 요절말씀:“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1~2)오
▲ 정용성 목사 요절말씀: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암 7:7~8) ‘다림줄’
▲ 정용성 목사 요절말씀:“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57:8)새벽은 여명입니다. 이 땅에 밝음을 가져오는 시간입니다. 이 땅의 새벽은 태양계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새벽을 맞이할지 모르나, ‘영적 새벽’, ‘사회적 새벽’은 깨우지 않으면 계속하여
▲ 정용성 목사 요절말씀:“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2:10)때때로 내 자신에게 또는 우리 교회의 회중에게 질문을 던진다. “구원을 받았다면, 왜 하나님은 나를(당신을) 천국에 데려가지 않
▲ 정용성 목사 요절말씀:“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민13:33) 골리앗 앞에 선 사울왕과 그 군대, 그리고 다윗의 차이는 무엇일까? 사울의 생각은 “골리앗은 너무 크고 강하다(too big to hit)”이다
▲ 정용성 목사 요절말씀:“그가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찢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왕하18:4)본질이 변질된 전통이 얼마나 우리에게 폐해를 주는가! 전통은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경험한 것을 다음 세대에게 전하기 위한 통
▲ 정용성 목사 요절말씀:“그 세대 사람도 다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삿2:10) 이번 주에 모 교회의 중고등부 수련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강의의 화두는 ‘소통(疏通)’(communication)이었다. 과
▲ 정용성 목사 요절말씀:“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요4:34)논어의 첫 글에 “人不知而不하면 不亦君子乎아”(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면, 그 사람을 어찌 군지라하지 않겠는가!)라는 말이 있다. 우리 주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