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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되고 희망찬 새해 새아침이 환하게 밝았습니다.사랑하는 애독자 여러분과 가정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국가적으로는 제17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중요한 해이며, 역사적으로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있었던 대부흥운동이 꼭 100주년을 맞이하는 참으로 뜻깊은 해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시점에 처한 우리 민족을 장차
기획/해설
기독신문
2007.01.0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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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대책 입법화를 성공시켜 주셔서, 그리고 이 대책을 뒤엎으려는 세력들을 막아주셔서, 또 반대 세력들이 많지만 종합부동산세가 본격 시행되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이 일들을 위해 금식기도하자고 선포하자마자 주님께서 들어주셨다고 고백하는 이들이 있다. 성경적토지정의를위한모임(land.kimc.net)이 그들이다. '성경적 토지정
기획/해설
김은홍 기자
2007.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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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우리가 고아들을 많이 데리고 있었죠. 그 당시에는 서울역이나 어디에 거지들이 많았잖아요? 지금처럼 노숙자들도 있었구요. 그런 분들을 전부 데리고 오시고, 국가에서 보조를 받거나 어느 단체에서 보조를 받는 일 없이, 고아들을 많이 길러 내셨는데 …공항에 들어가는 큰 도로에서 인천국도까지 전부 저희 땅이었는데, 결국은 그 땅을 우리가 3000평만 쓰고
기획/해설
김은홍 기자
2007.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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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총회산하 전국교회와 성도들 위에 하나님의 복과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무릇 새해는 축복과 은총, 희망과 기대에 부풀게 합니다. 격동과 변화와 부침의 지난해를 거쳐 2007년은 새시대를 여는 특별한 해로 이해하기에 평년보다 더욱 환희와 대망을 갖게 합니다. 새해는 교회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대단히 뜻 깊은 년도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교회
기획/해설
기독신문
2007.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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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질서는 그 자체로 아름다움 … 관계가 왜곡될 때 혼란 만들어그리스도인은 평화 만들어가는 사람 … 신뢰의 관계회복 앞장서야 이 땅 위에서 평화는 영원한 이상으로만 존재하는 것인가. 역사 이후에 인류는 이 평화를 위하여 애써 왔지만 평화는 점점 요원해지는 것 같다. 어떻게 하면 평화를 누리며 살 수 있을까. 개인과 그 개인이 소속된 가정과 마을과 작은 공동
기획/해설
기독신문
2007.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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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사의 분수령이 된 평양대부흥은 죄의 회개가 그 발화점이었습니다. 숨겨두었던 죄의 고백과 가슴 쥐어뜯는 애통으로 말미암은 성령의 불길 같고, 폭풍 같고, 파도 같은 불가항력적 역사였습니다. 그러므로 성령대부흥을 위하여는 죄의 통회를 최우선적 과제로 여겨야 합니다. 모든 인생은 다 죄인입니다. 인류의 시조 아담이 하나님과의 약조를 저버리고 선악과를 먹음
기획/해설
기독신문
2007.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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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한국 총동문회 회장에 이종윤 목사(서울교회)가 연임됐다. 총동문회는 12월 27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연 총회에서 현 임원진의 연임을 결정했다. △부회장: 정규남(광신대 총장), 서기: 이호우(성서대학교 교수), 회계: 박노철(구리지구촌교회), 총무: 허주(ACTS 교수). 총동문회는 26일에는 제1회 웨스트민스터 신학 심포지엄을 열어
기획/해설
김은홍 기자
2006.12.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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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광활한 곳에 세우셨도다 <시편 118편 5장> 숨가쁘게 달려온 2006년이 저물어 갑니다. 2006년은 교회와 사회 모두에게 힘겨운 시간이었습니다. 통계청 발표로 드러난 한국교회의 침체현상은 사회적 신뢰를 잃고 있는 교회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를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사회
기획/해설
사진=권남덕 기자
2006.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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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 기독신문에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신문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기독신문사 애독자 여러분, 새해에는 늘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기독신문사 편집국 일동
기획/해설
기독신문
2006.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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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성현교회 23일 ‘허깅’ 행사 지역주민과 포옹하며 사랑전해 성남성현교회(김선규 목사)가 12월 23일 오후 성남 세이브존 앞에서 마련한 ‘성탄 기념 프리 허그 행사’에서 한 노인이 성현교회 성도〈사진 왼쪽〉의 품에 안기고 있다. 성현교회 교역자와 성도들은 ‘열심히 달려온 당신을 안아드려도 될까요?’ 등의 플래카드를 마련했으며, 60여명의 지역주민들을 포
기획/해설
노충헌 기자
2006.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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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근로자들은 최경식 전도사(40ㆍ부개동교회 외국인 선교 담당)를 ‘My pastor’라 부른다. 그리고 최 전도사는 그들을 ‘우리 성도’라고 부른다. 가나 근로자들의 든든한 후견인인 최경식 전도사는 10년간 이 사역을 전개해 왔다. 처음엔 퍼주기 사역에 치중했으나 지금은 보다 합리적인 지원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영어예배를 인도하고 있는 최 전도
기획/해설
김희돈 기자
2006.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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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있는 수많은 근로자들 중 가장 힘겹게 겨울을 나고 있을 외국인들이 누굴까를 생각해 봤다. 아무래도 적도의 땅에서 온 사람들이 아닐까? 오래동안 우리와 함께 했지만, 유난히 생경한 그들을 만나 보았다. 부개동교회(박명배 목사)에 출석하고 있는 파쿼시 씨를 포함한 10여명의 가나 근로자들이다. 파쿼시, “가족이 그리워요.” 파쿼시 씨(42)는 한눈에
기획/해설
김희돈 기자
2006.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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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아침. 최경식 전도사의 방문으로 아침 심방이 이루어졌다. 월세 20만원의 2층 집. 파쿼시 씨를 포함해 덩치 큰 가나 근로자들이 살기엔 협소한 공간이다.큐티로 여는 든든한 하루의 시작. 성경본문은 마 15:21~28. 최 전도사의 영어 설교가 이어지는 동안 파쿼시 씨와 동료 벤지 씨는 성경서 눈을 떼지 않는다. 형광펜
기획/해설
김희돈 기자
2006.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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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합동 후속처리 적잖은 후유증 남겨…‘GMS 국제화’ 긍정적 성과 제90회기 교단의 최고 이슈는 예장개혁과 합동에 따른 후속처리였다.특히 노회 정비는 가장 첨예한 문제로 광주광역시의 경우 기존 노회와 새가족의 노회를 행정구역으로 재편성하자는 논의가 활발하게 전개됐으나 ‘원??막?되돌아가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새가족 노회 중 문제가 되는 곳은 무리하게
기획/해설
강석근 기자
2006.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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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아파트' 근본 토지철학 성경에 기초…성토모 등 이미 제안하기도투기 광풍만 남은 시대에 기독인 '정의로운 토지 정신' 구현 앞장서야얼핏 앞뒤가 맞지 않는 일이 최근 우리를 자못 놀라게 했다. '땅 나라 당' '땅 부자 당' 소리 듣기십상인 행태를 죽 보여 온 한나라당과 이 당에 속한 홍준표 의원이 '대지임대부 분양주택 공급촉진을 위한 특별조치
기획/해설
김은홍 기자
2006.1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