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이민목회 헌신 임동선 목사 소천

2016-10-07     이길환 특파원

남가주 한인 이민선교의 선구자로 평생을 선교에 헌신한 임동선 목사(동양선교교회 원로목사)가 9월 24일 93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임 목사는 이민 초창기인 1970년 사택에서 동양선교교회를 시작 LA를 대표하는 교회로 성장시켰다. 임 목사 장례식은 10월 1일 교회장으로 치러졌으며 헐리웃 힐스 포레스트 룬 공원묘지에 안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