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수>기하성 총무 선거 "치열" 1997-05-07 김지홍 ▲…5월19일부터 시작되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정기총회를 보름 정도 앞두고 임원 후보들의 행보가 점점 빨라져.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임기 2년의 총무 선출을 놓고 4명의 후보가 경합 중. 현 총무 백종선 목사를 비롯, 홍보국장 안준배 목사, 선교국장 최종운 목사, 4년전 총무를 역임했던 김종남 목사 등이 나서 팽팽한 접전. 교단 주변에서는 총무 선임을 놓고 여의도순복음교회측의 낙점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