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기윤실 정책포럼

2018-03-12     정재영 기자

전남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전남기윤실)은 2월 27일 여수 은현교회에서 2018년 사역들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최규식 목사(은현교회)의 ‘잠자는 영을 깨워라’와 고경태 목사(광주 주님의교회)의 ‘약자를 위한 정의, 모두를 위한 공동선’에 대한 주제강의에 이어 기도회 및 연중 사업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기도회에서는 적폐청산과 이념갈등 해소 그리고 북핵문제 해결 등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합심기도와 이단사이비 및 동성애 등 반기독교적 사회흐름의 중단 등을 위한 간구가 이어졌고 이승필 장로(예울마루 대표)와 유도희 장로(민들레마을 대표)의 대표기도가 있었다.

전남기윤실은 올해 사업으로 4월 14일 국내 기독교유적지 답사를 시작으로, 지방선거를 앞두고 5월 21일 이슈포럼 개최 등 공명선거를 위한 캠페인과 각종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